증권사 리포트&코멘트
Trump budget proposal tees up yard bonanza by taking US ship orders to historic levels
by ChatGPT
▶미국 백악관이 상업용 기준으로 건조되는 선박을 포함해 총 34척 규모의 발주를 담은 예산안을 제안할 준비를 하고 있다.
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제출할 예정인 이번 예산안에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규모로 평가되는 정부 선박 발주 패키지가 포함될 예정이다.
금요일에 공개될 예정인 이번 예산안에는 미 해군을 위한 발주만으로도 총 685억 달러 규모가 포함되며, 전투함과 비전투함을 모두 아우르는 선박 제안이 담길 것이라고 백악관 예산관리국 대변인이 TradeWinds에 밝혔다.
이 패키지에는 탱커와 로로선(roll-on/roll-off선)도 포함되며, 이들 선박은 상업용 기준에 따라 건조될 예정이다. 이는 보다 다양한 미국 조선소들의 입찰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제안은 최종 승인 전에 의회에서의 협상을 거치게 되며, 트럼프 대통령이 조선업 부흥을 핵심 정책으로 삼은 이후 나온 것이다.
⸻
■ 34척 발주 계획
예산관리국(OMB)의 2027 회계연도(2026년 10월 시작) 제안에는 총 34척의 해군 선박이 포함될 예정이며, 이는 1945년 이후 처음 있는 수준이라고 대변인은 밝혔다.
이 중 18척은 해군 전투 전력(battle force)에 포함되는 함정이다.
또한 병원선, 잠수함 지원함(submarine tender), 급유함(oiler), 그리고 전략 수송용 로로선 등 16척의 비전투 선박도 포함된다.
⸻
■ 상업용 설계 도입
이번 계획의 큰 변화 중 하나는 많은 선박을 기존 상업용 설계를 기반으로 건조하려는 점이다. 이는 더 많은 조선소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면서 비용도 낮출 수 있게 한다.
이에 따라 해군 급유함은 미군에서 CONSOL 탱커(consolidated cargo replenishment at sea)라고 부르는 형태가 될 예정이며, 미국선급협회(ABS) 기준으로 건조될 가능성이 있다. 현재 해군은 CONSOL 임무를 위해 MR급 제품운반선을 용선하고 있다.
전략 수송 선박은 상업용 로로선으로 건조될 예정이다.
⸻
■ Ready Reserve Force(예비 물류선단)
일부 선박은 US Maritime Administration 해사청(MARAD)이 운영하는 Ready Reserve Force의 현대화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선단은 상선 선원들이 운용하며, 전시나 비상 상황 시 동원될 수 있는 물류 선박들로 구성되어 있다.
⸻
■ 조선 산업 활성화 목적
상업용 기준을 도입해 더 많은 조선소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이번 발주는 미국 조선업계가 설비 현대화, 인력 확대, 공급망 구축을 추진하도록 하는 수요 신호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대변인은 설명했다.
또한 이번 예산안에는 수상 및 수중 무인선 등 다양한 무인 함정 발주도 포함될 예정이며, 이는 첨단 기술 투자로 평가된다.
⸻
■ 정책 → 예산으로 전환
미국 해양 산업 강화를 위한 정책 및 입법 논의가 이어져 왔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예산을 통해 실제 변화를 만들어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
현재 회계연도 예산안에는 주로 해군 함정 35척 발주가 포함됐으며, ‘One Big Beautiful Bill’에는 미 해안경비대를 위한 47척 발주가 포함됐다.
전체적으로 트럼프 행정부는 집권 첫 15개월 동안 총 123척의 선박 발주를 요청했다.
⸻
■ 백악관 조선 담당 조직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3월, 백악관 내 조선 담당 조직 신설 계획을 발표했다.
그는 당시 “우리는 과거에 매우 많은 선박을 만들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그러나 우리는 매우 빠르게 다시 만들 것”이라며 “이는 국가 안보 강화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2025년 4월에는 ‘Restoring America’s Maritime Dominance’ 행정명령이 발표됐고,
올해 2월에는 해당 명령에 따른 Maritime Action Plan이 공개됐다.
이 계획은 다소 선언적인 성격이었지만, 정부 관계자들은 이번 예산이 그 목표를 현실로 만드는 수단이라고 보고 있다.
백악관 조선 조직은 초기에는 국가안보회의(NSC)에 있었으나 지난해 OMB로 이전됐다.
⸻
■ 조선 전략 책임자
해군 전략 전문가이자 전직 해군 대령인 Jerry Hendrix가 지난해 6월 해당 조직의 책임자로 임명됐다.
그는 취임 후 링크드인에서 OMB 국장 러셀 보트로부터 “조선 수요에 맞춰 예산을 편성하라”는 임무를 부여받았다고 밝혔다.
이 작업은 해군을 넘어 정부 전반으로 확대됐으며, OMB 조선 조직은 여러 정부 기관의 미충족 선박 수요를 조사하고 있다.
그 결과, 이번 예산안에는 여러 미국 정부 기관을 위한 신규 선박 건조 요청도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vo.la/TpBoINP
tradewindsnews.com
Trump budget proposal tees up yard bonanza by taking US ship orders to historic levels
White House gears up to propose budget with 34 ships, including vessels built to commercial standards
외부 자료를 정리한 참고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기사·리포트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 게시중단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