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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푸틴 관저 공격' 주장 고수..."데이터 추출"

hanhwasmall ↗ · 2026-01-01 22:47
러시아는 1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관저가 우크라이나군 무인기(드론) 공격의 표적이 됐다는 주장을 이어갔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에서 "러시아 특수기관 요원들이 작년 12월29일 밤 노브고로드 지역 상공에서 격추된 우크라이나 드론의 항법장치에서 비행 계획 파일을 추출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 파일에 저장된 데이터를 해독한 결과 이 드론의 최종 목표 지점이 푸틴 대통령 관저의 한 시설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 자료를 기존 창구를 통해 미국 측에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러시아 국방부는 한 러시아 군인이 숲에 격추된 우크라이나산 차클룬 드론의 잔해를 보여주는 영상과 드론의 항로를 상세하게 그린 지도를 공개했다. 또 이 드론에 6kg가량의 폭발물이 실렸지만 터지지는 않았으며, 총 91대의 드론이 우크라이나의 체르니히우와 수미 등 접경지에서 발사돼 노브고로드의 푸틴 대통령 관저로 향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헤오르히 티키 우크라이나 외무부 대변인은 이 영상에 대해 로이터 통신에 "우습다"면서 "(우크라이나는) 이 같은 공격이 없었다는 데 절대적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https://vo.la/QAsBxyE
연합뉴스
러, '푸틴 관저 공격' 주장 고수…"데이터 추출" | 연합뉴스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러시아는 1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관저가 우크라이나군 무인기(드론) 공격의 표적이 됐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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