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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IT 김민경]
LG전자 (066570.KS/매수): 지나간 단기 실적 말고 방향성을 보자
자료: https://cutt.ly/hyQdeNe4
■ 2Q26 Review: 별도 기준으로는 소폭 하회한 실적
26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3조 8,270억원(YoY +9%, QoQ flat), 영업이익 7,818억원(YoY +13.5%, QoQ -50.5%, OPM 3.3%)을 기록. 별도 기준으로는 영업이익 7,017억원(YoY +9%, QoQ -3%)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어 하나증권 추정치를 약 6% 하회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하나증권 추정치를 25% 하회했는데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연결 자회사 부진, ES 부문 미래사업 투자 관련 비용이 반영된 영향
사업부별로 HS 부문은 물류비 상승 영향, VS부문은 전방 수요 부진, ES 부문은 국내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B2C 수요 부진, 미래사업 관련 투자 비용 반영으로 수익성이 기대치를 하회. MS 부문은 유일하게 기대치를 상회했는데 프리미엄 제품 판매 증가, webOS 성장에 따른 믹스 개선과 비용 효율화 영향
■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사업자로서의 가치 평가 필요
LG전자는 최근 엔비디아로부터 25년 9월 600kw, 9월 초 1MW, 9월 말 2.6MW 순으로 빠르게 쿨링시스템 인증 절차를 완료해 나가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4MW급 제품 인증을 진행중
현재 4MW급 인증을 추진하고 있는 업체는 LG전자 포함 2개 업체에 불과. 고용량 제품에 대한 표준화 인증이 완료됨에 따라 GW당 단위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주잔고 또한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
LG전자는 현재 평택 및 미국 부지를 활용해 대규모 증설을 진행하고 있으며 리드타임이 6-9개월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28년부터 유의미한 실적 기여가 시작될 전망
■ 목표주가 26만원 유지
LG전자에 대한 목표주가 26만원을 유지. 잠정실적 발표 후 주가는 10% 가까이 급락했으나 별도 기준으로는 신사업 관련 투자 비용 영향을 제외하면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
본업의 실적이 견조하게 지속되는 가운데 AI 데이터센터향 쿨링시스템 인증 절차가 예상대비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28년을 기점으로 가파른 실적 기여가 시작될 전망
아울러 Microsoft와도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외에도 피지컬 AI 등으로 협력이 확대되고 있어 AI 밸류체인으로서의 모멘텀의 지속 발생할 가능성이 높음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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