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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유럽 노선 '컨' 운임, 극명한 온도차
▶미국행, 컨 운임 하락세 지속...유럽행은 FAK 인상으로 반등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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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통신] 미국과 유럽 노선 '컨' 운임, 극명한 온도차
글로벌 해운 시장에서 미주와 유럽 노선의 운임 흐름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미국행 컨테이너 현물 운임은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인 반면, 아시아-유럽 노선은 선사들의 FAK(Freight All Kinds) 인상 추진으로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미주 노선, 운임 급락세 드류리(Drewry)의 세계컨테이너운임지수(WCI)에 따르면 상하이-로스앤젤레스 노선 운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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