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안녕하세요 오병용 입니다.
오늘은 #인벤테라 라는 기업 리포트를 발간했습니다.
임상 3상 결과발표와 식약처 허가신청을 앞두고 있으며, 이미 판권계약까지 체결되어있는 기업입니다.
공모가 16,600원에 상장한 좋은 기업을 싸게 살 기회로 판단합니다.
리포트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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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제약/바이오 Analyst 오병용
[인벤테라] 이 기업이 750억원?
투자의견: N.R
목표주가 : -
현재주가(09/15): 9,520원
Upside : -
나노의약품 전문 개발사. MRI 조영제를 먼저 개발 중.
인벤테라는 ‘18년 설립되어 ‘26년 4월 코스닥 상장한 나노의약품 개발 기업이다. 동사는 다당류(polysaccharide)를 화학적으로 가교해 만든 나노입자 ‘Invinity’ 플랫폼을 원천기술로 보유하고 있다. 리드 파이프라인은 Invinity 플랫폼에 산화철을 붙여 만든 근골격계 MRI 조영제 ‘INV-002’다. 현재 임상 3상을 완료했으며, 9월 중 최종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림프계 질환 MRI조영제 ‘INV-001’은 현재 임상 2a상 중이며 올해 임상 종료가 예상된다. 또한 타겟 시장이 가장 큰 췌담관 질환 특화 조영제인 ‘INV-003’은 9월 미국 IND 신청 예정이다.
INV-002 조영제 허가 시, 단독 허가 제품이 된다.
조영제라고 해서 시장이 절대 작지 않다. 국내에서 1년에 회전근개파열, 오십견, 관절연골파열 등 어깨 관련 질환으로만 진료받는 환자만 250만명이다. 이 중 적극 치료나 수술이 필요할 때는 대부분 MRI를 찍는데, 조영제를 투여하면 훨씬 선명한 영상을 얻을 수 있다. 국내만 연간 최소 수십만 건의 잠재 시장이 존재하는 셈이다. 현재는 근골격계용으로는 허가 받지 않은 가돌리늄이라는 조영제가 오프라벨로 쓰이고 있고, 허가 받은 조영제는 없다. INV-002가 허가되면 유일한 허가 제품이 되며, 당연 시장 독점을 노릴 수 있다. 사실 의사 입장에서는 ‘MRI 조영제 주사 투여’ 행위에 대한 수가도 있기 때문에 조영제를 쓰면 추가 수가도 얻고, 진단도 정확하게 할 수 있게 된다. 사용 유인이 충분하다. 따라서 동사는 ‘24년 3월 아직 허가 받지도 않은 INV-002의 한국/일본/중국/동남아 독점판권을 국내 1위 조영제 기업 동국생명과학에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는 동국생명과학과학의 연간 MOQ(최소주문수량)도 존재한다. 인벤테라의 매출 가이던스는 ‘27년 40억, ‘28년 252억원, ‘29년 376억원이다. MOQ에 기반한 추정이라 가시성이 매우 높아 보이며, 실제 판매량에 따라 이보다 훨씬 큰 매출도 가능하다. 동사는 9월 임상 3상 최종 결과를 확인한 뒤, 10월에 바로 식약처 품목허가 신청을 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상업화도 당연히 논의 중. 극히 저평가 상황이다.
글로벌 사업화와 기술이전도 당연히 추진 중이다.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INV-002와 INV-001은 이미 미국 임상 2상 IND를 받아둔 상황이다. 다양한 기업들과 L/O를 논의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 기업들과는 논의가 더 진전된 상황으로 추정된다. 후속 파이프라인인 INV-001과 INV-003은 INV-002보다 타겟 시장이 큰 제품들이다. 하반기에 있을 INV-001의 임상 2상 결과발표도 기업가치 증가 트리거가 될 것이다. 인벤테라의 공모가는 16,600원이었으나, 현 주가는 9,690원, 시가총액 750억원 수준에 불과하다. 극히 저평가된 구간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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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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