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자료
[유진투자증권 반도체 손인준]
SK하이닉스 - 증명의 시간(TP 3,700,000, STRONG BUY)
- 3Q26 영업이익이 75.7조원(+25%qoiq) 전망. 환율 조정에도 견조한 메모리 가격 상승이 이를 상쇄하며 영업이익률은 77.4%(+1.1%p qoq)로 재차 상승할 전망. 서버 DRAM, eSSD 중심 가격 상승세 지속. HBM4 양산 비중 확대
- 4Q26~1Q27 메모리 가격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판단. 4Q26 범용 DRAM과 NAND의 ASP가 각각 +9%, +10%qoq, 1Q27에도 +10%, +3%qoq 상승할 것으로 추정. 연초 스마트폰향 제품군의 가격 상승과 HBM 연간 계약 갱신이 맞물리는 1Q27은 가격 상승률이 재차 확대되는 구간이 될 전망. 2026년, 2027년 영업이익은 263.4조원(+455%yoy), 454.1조원(+72%yoy) 전망
- 2027년 HBM 가격 협상은 공급업체에 유리한 환경에서 견조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 범용 DRAM의 영업이익률이 80%를 상회하는 상황에서 HBM 생산에 투입되는 웨이퍼의 기회비용이 가격에 반영되는 구조이며, SK하이닉스의 2027년 HBM Blended ASP를 $3.31/Gb (+113%yoy)로 추정
- 메모리 업황은 여전히 시장의 예상보다 강하지만, 시장의 시선과 실제 업황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데에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가격 상승률의 둔화를 사이클 정점의 신호로 해석하는 시각, 2028년 공급 증가와 AI 수요 파괴에 대한 우려가 반복되며 주가는 실적 대비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 다만 가격 상승률이 둔화되는 구간에서도 영업이익률은 76%(2026년)에서 80%(2027년)로 상승하고, CapEx Intensity는 10%대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보임
- 주요 초점은 가격 모멘텀에서 이익 레벨의 지속성으로 전환되고 있음. 분기마다 확인되는 실적, 2027년 HBM 가격 협상 결과, 잉여현금흐름에 기반한 주주환원 확대가 간극을 순차적으로 좁혀갈 것이며, 주가는 점진적인 상승세를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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