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한양증권 제약/바이오 Analyst 오병용
[이뮨온시아] 바이오 급락 이후 추천종목
투자의견: N.R
목표주가 : -
현재주가(06/26): 3,190원
Upside : -
유한양행의 면역항암제 자회사
이뮨온시아는 작년 5월 상장한 유한양행의 면역항암 신약개발 자회사다. 동사 개발 신약의 국내판권은 유한양행 소유다. 유한이라는 든든한 뒷배를 보유한 셈이다. 주요 신약후보물질은 CD47 면역항암제 ‘IMC-002’와, PD-L1 면역항암제 ‘IMC-001’이다. ‘IMC-002’는 말기 간암, 삼중음성유방암, 담도암을 대상으로 현재 1b상을 진행중이다. ‘IMC-001’은 TMB-H 고형암 환자 대상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희귀암인 NK-T림프종 대상으로는 2상을 끝내고 상용화를 준비중이다.
‘IMC-002’ 간암/삼중음성유방암 일관적 데이터 얻고 있다
먼저 CD47항체 ‘IMC-002’의 잠재력에 주목한다. CD47은 넥스트 PD-1으로 주목받는 분야 중 하나다. 과거 길리어드는 CD47항체 Magrolimab을 보유한 FortySeven을 49억달러에 인수했고, 화이자도 CD47항체를 보유한 Trillium Therapeutics를 22.6억달러에 인수했다. Magrolimab같은 기존 CD47약물은 암세포가 아닌 혈구세포에 달라붙는 단점이 있었고, 실제로 개발을 중단했다. 그래서 최근에는 혈구세포 건드리지 않는 epitope(항원결합부위) 타깃 CD47 항체나 이중특이항체(CD47+암세포특이항원) 등이 개발되고 있다. 동사의 ‘IMC-002’도 혈구세포에 달라붙지 않는 차세대 CD47항체로 포지셔닝 하고 있다. 또한 다른 CD47항체가 혈액암 치료제로 개발된 것과 다르게 고형암 치료제로 개발 중인 것도 특장점이다.
실제로 상당히 우수한 데이터도 공개하고 있다. 작년 공개한 2L이상 간암 대상 코호트(렌바티닙병용) 결과는 ORR 30%, DCR 80%였다. 표준치료제 렌바티닙 단독요법의 ORR은 14% 미만이다. 올해 공개한 2L이상 삼중음성유방암 코호트(화학항암제병용) 결과는 ORR은 25%, DCR은 75%였다. 전통적 삼중음성유방암 2차 치료제들의 ORR은 3~8%에 그치는 것을 고려하면 약효가 유의미해 보인다. 특히 중요한 것은 2개 코호트에서 혈구세포 관련 부작용인 호중구감소증/혈소판감소증이 한 건도 보고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경쟁 CD47약물들 대비 혈액독성을 크게 낮춘 것은 기술이전 협상의 핵심 키포인트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IMC-002’ 메인 이벤트는 담도암 임상결과 발표다
‘IMC-002’ 임상의 하이라이트는 말기 담도암 코호트(렌바티닙 병용)다. 2차 이상 담도암의 표준요법은 세포독성항암제인데, ORR은 10%미만, PFS는 5개월 미만으로 예후가 매우 불량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발표된 에이비엘바이오/Compass의 담도암 Tovecimig+Paclitaxel 임상에서도 투약군의 ORR은 17.1%였고, 대조군 Paclitaxel의 ORR은 5.3%에 불과했다. 동사의 담도암 임상결과는 내년 1월 ASCO GI에서 공개 예정이며, 동사는 고무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치료가 매우 어려운 담도암 결과발표는 시장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3가지 적응증(간암,TNBC,담도암)에서 일관적인 효과가 나온다면 기술이전 가능성은 높아진다.
자료 바로가기: http://bit.ly/4xVdRfe
한양증권 제약/바이오 채널: https://t.me/bdragon0808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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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뮨온시아 26062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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