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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중국/신흥국전략 김경환(T.02-3771-7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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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의 China Weekly] 중국 지수 전망 : 향후 6개월 ‘스스로 돕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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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 중국과 홍콩 증시 반등 실패 원인 : 중화권 증시는 3분기 테크주 급락과 신용 충격을 크게 극복하지 못하며 9월 이후 글로벌 증시 반등에서 다시 소외되는 모습. 중국과 홍콩 주요 지수의 주가와 거래대금이 연중 최저점까지 하락한 배경에는 당초 예상보다 더 악화된 대내외 환경이 동반 작용. 대외적으로는 고금리, 고유가, 강달러의 중국 기술주 충격이 예상을 상회. 특히, 2026년 중국 기술주의 수출-AI 사이클 노출도가 역대 최대까지 상승한 가운데, 하반기 미국 금리 급등은 여전히 과밀 포지션인 중국 테크주의 밸류에이션 급락과 신용 청산을 가속화. 홍콩의 경우 구조적인 특징이 더 큰 취약성으로 작용하며 미 금리 상승과 유럽 자본 유출, AI 인플레이션에 불리한 시총 구조까지 악재
• 내부적으로는 2026년 내수 하강 속도, 소극적인 부양책, 이익 불균형과 퀄리티 경계심이 예상보다 더 큰 악재로 작용. 2026년 중국 수출-첨단제조-PPI 상승 사이클의 눈높이가 높아지는 동시에, 내수 관련 구조적인 문제에 대한 경계심이 대칭 형태로 확산하며 극단적인 포지션 구축 및 로테이션 부재로 연결. 특히, 2026년 가계와 지방정부의 디레버리징이 연장되면서 소비와 고정자산투자 침체의 고착화 우려가 커지고, 체질 개선을 명분으로 기술-공급망 정책 대비 소극적인 대응을 보인 중국 수뇌부의 정책 기조 역시 악재로 작용. 중국 기술주의 공급과잉 압력이 상존하는 가운데 내수 선순환에 대한 확신이 약화되면서 2026년 이익 반등의 ‘퀄리티’에 대한 경계심 역시 회복의 제약 요인으로 작용
• 지수 반등을 위한 자체 동력 확보, 향후 6개월 주가 회복 전망 :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4분기 중국과 홍콩 증시의 반등을 전망. 대외 여건의 급격한 호전 가능성은 낮지만 기존 악재를 충분히 소화했고, 반등의 동력이 내부 사이클과 구조적인 악재 개선에서 발생하기 시작할 것. 대표 지수인 CSI300은 하반기 당사 예상밴드의 하단(4,250pt-5,600pt)에 위치하며, 향후 6개월 관점에서 충분히 매력적인 가격대
• 첫째, 4분기부터 거시경제-시장 유동성이 저점 반등할 전망. 중국-홍콩 증시의 밸류에이션을 3-6개월 선행하는 초과 유동성 지표의 저점 확인은 12월 전후, 2026년 추세 하락한 대출/Credit Impulse/M2 증가율의 저점 시점은 2027년 1분기부터로 예상. 또한, 대외 금리 상승으로 인한 밸류에이션 조정은 이미 충분히 반영된 상태
• 둘째, 4분기부터 기관-개인-외국인 자금은 순유입 전환이 예상. 9월말 기준 중국과 홍콩 수급 지표의 7월 전고점 대비 조정 폭은 역대 패턴과 비교해도 이미 충분. 중국 정부성 자금과 기관은 이미 3분기부터 순매수로 전환되었고, 개인 수급의 Proxy는 10월 실적 시즌 개막과 함께 연중 저점에서 반등이 예상되고, 9월 이후 외국인 역시 위안화 강세와 함께 순매수로 전환
• 셋째, 2026년 실적 장세를 지지하는 핵심 펀더멘털 지표는 훼손되지 않았음. 하반기 주가와 밸류에이션 하락에도 불구하고 중국 산업 경쟁력과 새로운 실적 장세를 지지하는 핵심 지표들은 견고. 우리는 지난 8월 자료(중국 테크주는 KOSPI를 벗어날 수 있을까?)를 통해 핵심 모니터링 대상으로 1중국 전기기계류 수출/수입 비중, 2중국 반도체 및 ICT 품목 수출가격, 3미국 제외 지역과 북미 수출 증가율, 4중국 제조업 PMI 공급/수요 강도와 CoreCPI, 5중국 과창판 IPO 속도와 대장주 상장, 6은행권 대출과 장기금리 반등 여부를 제시. 4분기 기준 1-4번 지표는 여전히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5번 IPO 부분은 12월 YMTC 상장을 앞두고 재차 흥행이 기대되며, 6은행권 대출과 장기금리 하락세 중단은 1분기까지 주택가격 반등과 계절효과를 통해 시장 회복을 지지할 전망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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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중국/신흥국 전략 애널리스트 김경환입니다. 중국 및 신흥국 경제•증시 관련 정보 공유 채널입니다! 저희는 공식 자료를 통해서만 투자의견을 드리고 있습니다. 뉴스 정보와 이슈 관련 코멘트는 공식 의견에 기반하거나, 개인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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