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현대차증권 미국주식|장문영]
🇺🇸 서비스나우(NOW) - 멀티플 정상화는 시간 문제
▶️ 2Q26 실적 및 가이던스
- 2Q26 매출은 $39억 8,700만으로 YoY 24% 증가하며 컨센서스 상회. 특히 구독 매출 ($38억 7,700만)이 가이던스 상단을 150bp 상회. 신규 순수 ACV 호조와 美 연방정부향 온프레미스 매출이 3분기에서 2분기로 앞당겨진 효과가 동시에 작용
- RPO $290억(YoY +21%), c RPO $132억(YoY +21%)으로 매출 가시성 지속 확보 - OPM 29.5%, FCF 마진 16%를 기록했으며 조정 EPS도 $0.90으로 컨센서스($0.86) 상회
- 3Q 구독 매출 가이던스 $39.75억~$39.8억, cRPO 성장률 20% 제시. 또한 AI 관련 수요 가속화로 연간 구독 매출 가이던스는 $157.6억~$157.7억으로 상향 조정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갱신 고객의 첫 Agentic AI 구매 비중이 QoQ·YoY 2배 증가하며 기존 고객 기반 AI 채택이 확산 중. 즉 동일 고객 기반에서 계약 가치가 확대되는 업셀링 중심의 성장 구조가 강화. AI 기능을 탑재한 상위 SKU 20~30% 가격 인상 추진 역시 이를 뒷받침하며, $100만 이상 대형거래 YoY +40%, Agentic AI 실사용 고객 9개월간 9배 증가도 같은 방향
- 에이전트 AI 확산으로 소프트웨어 산업 내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가 상존하나, 동사는 고객 수와 고객당 계약가치가 동반 상승. $500만 이상 ACV 고객 658곳(YoY +23%)·갱신율 98%가 견고한 수요를 방증하며, cRPO 성장률이 20%대를 유지해 매출 가시성까지 확보
- AI발 인력 감축 국면에서, 동사는 좌석수와 사용량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과금 체계를 통해 좌석 축소가 매출 감소로 직결되는 리스크를 사용량 기반 매출로 상쇄. 이미 매출의 절반이 비좌석 기반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서 AI 시대 과금 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
- Armis·Veza 인수로 통합 보안 사업이 상위 10위 보안 기업 중 최고 성장률 기록. 특히 AI 에이전트의 확산으로 통제 대상이 급증하는 국면에서, 동사의 AI Control Tower와 결합해 이를 관리하는 수요가 구조적으로 확대될 전망. 다만 보안 관련 매출이 아직 별도 공시되지 않아, 향후 세그먼트 단위 실적 공개 여부가 동 사업의 실체를 확인하는 관전포인트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이번 실적은 cRPO·대형고객수·갱신율 등 핵심 지표 전반에서, AI 에이전트 확산에도 불구 동사의 고객·매출 성장·향후 실적 가시성이 훼손 없이 견고함을 입증
- 다만 소프트웨어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가 위축된 국면인 만큼 급격한 리레이팅보다는, 핵심 지표로 매 분기 AI 대응력을 입증하며 멀티플이 점진적으로 정상화되는 경로가 유력 하며 현 주가는 펀더멘털 대비 과도하게 디레이팅된 구간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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