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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미국주식|장문영]
🇺🇸 테슬라 (TSLA) – 평이한 흐름, 판단은 유보
▶️ 2Q26 실적 및 가이던스
- 2Q26 매출은 $282.4억(YoY +26%)으로 컨센서스 큰 폭 상회. 분기별 사상 최대 인도량 480,126대(YoY +25%)와 ESS 설치량 13.5GWh(QoQ +53%)가 견인
- GPM은 지난해 17.2%에서 16.8%로 하락. 美 정부 연비·배출가스 규제 완화에 따른 규제 크레딧 수익 감소 및 ASP 하락이 주요 원인. 조정 EPS도 $0.33으로 컨센서스 33% 하회
- FCF는 -$10.9억으로 2년여 만에 첫 분기 적자 전환. CAPEX QoQ 2배 이상 급증 영향이나, 시장 우려치 대비로는 적자 폭이 작아 우려 일부 완화
- 연간 CAPEX $250억 상회 가이던스 유지. 로보택시·옵티머스·AI 인프라 확장에 따라 향후 2~3년 지출 확대 예고, 최대 $300억 차입 한도 확보도 병행 예상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로보택시: 자율주행 서비스 지역이 7개 도시로 확대됐으나, 실제 운영 차량 대수는 여전히 수십 대 수준임. 경영진은 확장 속도의 제약이 수요가 아닌 안전성이라고 강조했으나, 의미 있는 매출 기여가 가능한 상업화 규모 도달 시점은 여전히 불확실하다 판단
- 옵티머스: 프리몬트 Model S·X 라인 대체해 1세대 생산라인 설치 중, 연내 생산 개시 목표 재확인. 옵티머스의 경우 기존 공급망이 부재해 삼성·TSMC·파나소닉 등 협력사와 공급망 신규 구축 중. 이에 초기 양산 S커브가 완만하고 길 것으로 예상
- 자동차 사업: 2분기 인도량·매출 YoY 증가분의 상당 부분은 작년 모델Y 생산라인 전환에 따른 기저효과로 설명 가능. 다만 2분기 말 주문잔고가 ‘23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점은 기저효과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수요 신호이며, 고유가·브랜드 리스크 완화 등의 요인도 일부 수요 기여분으로 판단. 기저효과 소멸되는 3Q 이후 모멘텀 유지 여부가 수요 회복의 구조적 여부를 가늠할 핵심 변수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주요 신사업은 방향성 유지, 속도는 더딤. 서사를 훼손하진 않았으나 재평가 근거로 삼기엔 아직 이른 수준. 매출 및 주문잔고의 하방 경직성은 자동차 사업 우려를 다소 완화
- 1 마진의 구조적 회복세, 2 옵티머스 초기 수율, 3 로보택시 관련 안전 지표 개선 속도를 지켜보며 관망 스탠스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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