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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발신]

huhjae ↗ · 2026-08-12 10:16
#유진증권
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반도체 대혈전= * 불과 1~2년 전만해도 Hypersacler라고 불리는 빅테크와 엔비디아의 관계는 단순했습니다. * 빅테크들은 엔비디아의 GPU를 열심히 사서, 열심히 데이터센터를 지는 동반 관계였습니다. * 지금은 변했습니다. 서로서로 홀로서기 중입니다. 이번에 엔비디아가 자산운용사 6곳과 함께 진행 중인 5천억 달러 자금조달 계획도 이러한 맥락입니다. * 먼저 빅테크들이 선방을 날렸습니다. 이들은 자체 반도체를 열심히 개발 중입니다. * 비용 때문입니다. 데이터센터 비용의 3/4이 반도체인데, 엔비디아 GPU가 비싸고, 구하기도 어렵습니다. 자체 반도체 성능은 떨어져도 비용이 1/3~1/5에 불과합니다. 가성비가 좋습니다. * 구글의 TPU가 대표적입니다. 아마존도 자체 칩을 개발했고, 자체 칩 매출이 250억 달러를 넘었습니다. * 그러자 이번에는 엔비디아가 반격에 나섰습니다. 빅테크가 자체 칩을 개발해, 이익률 하락이 불가피한 엔비디아는 중소기업 등 다른 기업들을 지원해, 엔비디아 반도체 수요를 지켜내기 위해 전략을 변경했습니다. * 바로 엔비디아가 자금력이 부족한 이들을 위해 일종의 은행 역활을 하는 것입니다. * 빅테크들의 자체 반도체는 특정 분야에서 강점이 있지만, 자율주행/로봇 등 범용으로 활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 위험은 있습니다. 엔비디아가 지원하는 AI스타트업이나 네오 클라우드 업체들이 돈을 충분히 벌지 못하면 엔비디아 재무건전성에 타격을 주게 됩니다. * 그러나 담보가 되는 GPU 컴퓨팅 인프라는 재임대가 가능합니다. 나름 유동성이 있는 담보자산입니다. * 게다가 엔비디아가 지급보증 또는 우발채무 부담을 수용하는 비중은 각 프로젝트별로 25%입니다. 위험은 있지만 심각하지는 않습니다. * 즉, 문제의 본질은 순환금융에 있기 보다, 반도체가 부족하고, 비싼데 있습니다. * 반도체 수요자들이 그 대안을 찾다보니, 반도체 업체들의 이익률과 밸류에이션에 압박 요인이 생긴 것입니다. * 반도체가 다시 날아오르는 시점은 반도체 가격이 안정될 때, 즉 반도체 공급이 늘어날 때입니다. 무더위 유의 하십시오 https://t.me/huh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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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환 유진증권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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