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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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 공시에 따르면 버크셔는 6월 말까지의 3개월 동안 "상업·산업 및 기타" 상장 주식에 210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이 분류에는 알파벳이 포함됨
- 투자자들은 버크셔가 이달 미국 증권 당국에 분기별 보유 종목을 신고하면 포트폴리오 변화를 더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됨.
- 같은 기간 회사가 매도한 주식은 37억 달러어치로, 2022년 이후 가장 적은 규모였음
- 버크셔 주식을 보유한 가벨리 펀드(Gabelli Funds)의 포트폴리오 매니저 맥레이 사이크스(Macrae Sykes)는 자사주 매입에 대해 "최고의 자본 배분가들이 지금 이 주식에서 가치를 보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말했음.
- 순이익은 보유 주식 평가액이 불어나면서 전년 대비 두 배 넘게 증가한 257억 달러를 기록했음
- 미국 회계 기준상 버크셔는 매 분기 주식 포트폴리오의 평가 변동을 순이익에 반영해야 하는데, 회사는 이에 대해 "대단히 오해를 부를 수 있다"고 밝혀왔음.
- 이번 실적은 높은 유가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소비자 지갑을 압박하는 가운데서도 여러 산업에서 고른 호조가 나타나며, 미국 경제의 견조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음.
- 버크셔가 자회사들의 실적을 가늠하는 데 선호하는 지표인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6% 늘어난 130억 달러였음.
- 자회사 철도업체 BNSF는 매출이 15% 뛰었는데, 회사는 이를 미국 서부 해안 지역의 수입 증가에 따른 것으로 설명했음. 가용 트럭 부족도 화물을 철도로 몰리게 한 요인이었음.
- 전자부품을 판매하는 버크셔의 자회사는 수요 급증을 알렸는데, 이는 AI 인프라 구축 자금을 대는 투자 열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것. TTI로 알려진 이 부문의 매출은 26% 넘게 급증했음.
- 반면 회사의 간판 사업인 보험 부문은 가이코가 계약자들에게 더 큰 보험금을 지급하고 광고 지출을 늘리면서, 영업이익이 13% 감소한 17억 달러에 그쳤음.
- 이번 실적에는 버크셔 부회장 아지트 자인(Ajit Jain)이 최근 성사시킨 거래도 반영됐는데, 그는 올해 일본 보험사 도쿄해상(Tokio Marine) 지분 2.5%를 인수하는 대신 그 사업의 일부를 넘겨받는 합의를 이끌어냈음
- 이 거래에 힘입어 버크셔 재보험 부문의 수입보험료는 전년 대비 4.1% 늘었음.
- 버크셔 주가는 올해 들어 3% 상승하는 데 그쳐, 벤치마크인 S&P 500 지수의 총수익률 14%에 못 미쳤음.
https://www.ft.com/content/e164e244-f6de-4e3b-8a67-6bebee1b7bf4?shareType=nongift&syn-25a6b1a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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