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Web발신]
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쏠림과 확산=
* 요즘 글로벌 증시에서 확산 징후가 뚜렷합니다.
* 다우지수와 S&P500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S&P500 동일 가중지수도 사상 최고치입니다. 동 지수는 올해 +14.9% 올라 S&P500(13.5%)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금주 코스닥과 중소형주가 반등 중입니다. 상승 종목 수가 하락 종목 수를 웃돌며, 쏠림 국면이 진정되고 있습니다.
* 그런데 시장참여자 분들은 이러한 확산 분위기를 달가워하지 않습니다.
* 예전같으면 급락 후 강하게 반등을 해야만 하는 낙폭과대주, 즉 반도체 주가가 31일을 빼면 시원스럽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 현재 시장 분위기는 펀더멘탈은 이상없다, 수급 우려도 최악은 지났다는게 우세합니다.
* 하지만 펀더멘탈에 이상이 없기 때문에, 다들 주가가 싸다고 보는 것이 주가 회복에 장애물이 아닌지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V자형 반등은 펀더멘탈에 이상이 생겨, 정책이 강화될 때 나타나곤 합니다. 금리인하든 재정정책이든, 정책이 강화되면 주식시장으로 신규 자금이 유입됩니다.
* 그런데 지금 펀더멘탈은 다들 좋다고 합니다. 역으로 정책이 강화될 여지가 없습니다.
* 반면 국내 10년 국채금리는 4.2~4.3%로 높아졌고, 기준금리도 향후 3% 후반대까지 인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부동산 전월세는 이번 세제개편 이후 더 부족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반면 높아진 변동성에 상처를 받은 시장참여자들은 장기 상승에 대한 기대가 흔들렸습니다.
* 역으로 펀더멘탈에 이상이 없기 때문에 주가가 빨리 회복안되는지도 모릅니다.
* 쏠림은 부작용이 많지만, 강세장에서 자주 등장합니다. 확산은 훨씬 건강하나, 보다 더딘 회복을 시사합니다.
* 주가 회복의 눈 높이를 낮추고, 반등을 분산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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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환 유진증권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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