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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reports $6bn cash burn last quarter as it raises AI spending again

huhjae ↗ · 2026-07-23 07:40
- 구글(Google)이 상장한 지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2분기에 현금 순유출 기록. 막대한 AI 인프라 투자가 자산이 가볍던(asset-light) 이 회사를 자본집약적인(capital-intensive) 기업으로 바꿔놓은 결과 - 6월 말로 끝난 2분기 free cash flow은 -59억 달러로 돌아섰으며,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을 크게 밑도는 수준. 회사가 올해 들어 두 번째로 데이터센터와 여타 AI 하드웨어에 대한 투자 계획을 상향한 데 따른 것 - 아나트 아슈케나지(Anat Ashkenazi) 최고재무책임자는 2026년 자본지출이 1,950억~2,05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음. 기존 제시치인 1,800억~1,900억 달러에서 올려 잡은 것임.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3% 가까이 하락 - 아슈케나지는 "우리는 잉여현금흐름이 기술 인프라 투자로 인해 계속 압박을 받을 것으로 본다"며 "이러한 투자는 AI 기회를 활용하고 매력적인 수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음. - 구글은 AI 투자가 클라우드 부문의 매출 성장을 가속하고 있다고 밝혔음. 이 부문 매출은 2분기에 전년 대비 82% 성장한 248억 달러를 기록. 핵심 사업인 검색 광고 부문은 전년 대비 17% 성장한 633억 달러로, 기대치를 소폭 밑돌았음 - 두 사업 부문에 힘입어 총매출은 1년 전 964억 달러에서 1,200억 달러로 늘었으며, 애널리스트 평균 추정치 1,170억 달러를 웃돌았다고 밝혔음. - 순다르 피차이(Sundar Pichai) 구글 최고경영자는 투자자들에게 이번 분기가 "놀라운 분기였다"고 말하며, 회사의 "차별화된 '풀스택(full-stack)' AI 접근법"을 강조 - 구글은 지난 4월 올해 예상 자본지출을 최대 1,900억 달러까지 상향했으며 2027년에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회사는 2분기 자본지출이 449억 달러로 증가했다고 보고 - 순이익은 4배 늘어난 1,120억 달러로, 애널리스트 예상치 356억 달러를 크게 웃돌았음. 스페이스X(SpaceX) 지분을 포함한 구글의 투자 자산에서 발생한 이익이 보탬이 됐음. 투자 이익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30% 늘어난 408억 달러였으며, 영업이익률은 34%로 확대 - 구글은 자체 칩과 데이터센터, 프런티어 모델, 소비자 제품을 결합한 풀스택 전략에 힘입어 AI 경쟁에서 입지를 넓혀왔음. 오픈AI와 앤스로픽, 그리고 중국 경쟁사들이 기술적 진전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구글은 최신 주력 모델을 서둘러 공개해야 하는 압박을 받고 있음 - 과거 구글은 이러한 투자를 검색 사업에서 나오는 현금으로 충당했지만, 불어나는 비용이 재무 상태를 짓누르기 시작 - 알파벳은 1,000억 달러에 가까운 부채를 떠안았고, 지난 6월에는 2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약 850억 달러 규모의 주식을 매각했음. 수년간 자사주를 매입해온 것과는 뚜렷하게 방향이 바뀐 것 - 이 투자는 분기 말 기준 5,140억 달러로 늘어난 클라우드 계약 잔고에 대응하기 위한 것. 직전 분기의 약 4,600억 달러에서 불어난 규모. 클라우드 부문 영업이익은 3배 넘게 늘어난 88억 달러를 기록했음 https://www.ft.com/content/b02f972c-c764-4006-9377-42563d9d5530?shareType=nongift&syn-25a6b1a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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