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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 Smartphone Market Set to Shrink 13% Due to Memory Chip Crisis, IDC Says

huhjae ↗ · 2026-02-27 08:02
-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전례 없는 메모리 반도체 부족 사태로 인해 2026년에 12.9% 축소될 것이라고 시장조사업체 IDC가 전망. IDC는 이를 “전례 없는 위기(a crisis like no other)”라고 표현 - 이번 전망치는 기존 추정치에서 크게 하향 조정된 수치, 전자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메모리 공급난의 최신 상황을 반영한 것. - AI 작업을 구동하기 위한 고급 메모리 수요가 급증하면서 글로벌 공급이 내년까지 고갈된 상태이며, 이는 다수 스마트폰 제조업체의 비즈니스 모델을 위협하고 있음. - IDC는 2026년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을 약 11억 대로 예상, 이는 전년도 12억 6000만 대에서 감소한 수치로, 수년간의 점진적 성장분을 사실상 상쇄하는 규모임 -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은 상승한 부품 비용에 대응하기 위해 사양을 낮추고, 수익성이 낮은 보급형 모델을 축소하며, 소비자들에게 보다 고가의 프리미엄 기기를 구매하도록 유도하고 있음 - IDC의 수석 리서치 디렉터 나빌라 포팔은 “관세와 팬데믹 위기도 이번 사태와 비교하면 농담처럼 보인다”고 말했음. “이번 위기가 끝날 즈음 스마트폰 시장은 규모, 평균판매가격, 경쟁 구도 측면에서 지각 변동을 겪게 될 것”이라며 “적어도 2027년 중반까지 상황이 완화될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밝혔음. - 처리 작업을 담당하는 DRAM과 저장을 담당하는 NAND 등 메모리 칩 가격 급등은 이미 마진이 얇은 다수 안드로이드 기기 브랜드에 타격을 주고 있음. - 샤오미와 오포(Oppo)와 같은 중국 기업들은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와 글로벌 위상 강화를 위해 최상위 부품에 대규모 투자를 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음. IDC에 따르면, 이들 기업의 보급형 기기가 특히 새로운 비용 압박에 취약한데, 메모리 비용이 전체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더 크기 때문 - 모바일 프로세서 최대 공급업체인 퀄컴의 최고경영자 크리스티아노 아몬은 이번 주 실적 발표 이후 “메모리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언급. 그는 “문제는 단지 가격이 아니라 공급 가능성”이라며 “메모리 가용성이 전체 스마트폰 시장 규모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음 - 애플의 아이폰 라인업 대부분과 같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이번 위기를 비교적 잘 견딜 것으로 보임. 다만 샤오미와 레노버(Lenovo Group) 등은 소비자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수 있다고 경고. 메모리 부족 사태는 2027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며, 공급이 회복되더라도 과거와 같은 가격 구조로 복귀할 가능성은 낮아 보임 - 나빌라 포팔은 “저가 스마트폰 시대는 끝났다”며 “위기가 종료되더라도 메모리 가격이 2025년 수준으로 다시 하락할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했음. 지난해 100달러 미만 가격대 스마트폰 출하량은 약 1억7000만 대였으나, IDC는 해당 세그먼트가 이제는 경제성이 없다고 분석했음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6-02-26/idc-sees-13-collapse-in-smartphone-market-due-to-memory-crisis
www.bloomberg.com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6-02-26/idc-sees-13-collapse-in-smartphone-market-due-to-memory-cri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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