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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hjae ↗ · 2026-01-01 14:24
- 중국은 어떻게 침체를 털어내고 기술, 바이오테크, 심지어 국방 분야에서 DeepSeek moments로 세계를 놀라게 할 수 있었을까 - 첫째, 시진핑 주석이 고등교육에 집중해 온 정책이 마침내 성과를 내고 있음. 현재 중국에서는 고등학교 졸업생의 약 40%가 대학에 진학하고 있으며, 이는 2000년의 10%와 비교해 크게 높아진 수치임. - 대학원 과정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전공은 단연 Engineering임. 그 결과 국가 전체의 인재 풀은 크게 확장됐음. - 2000년부터 2020년 사이 중국의 엔지니어 수는 520만 명에서 1,770만 명으로 급증. 2022년 기준으로 전 세계 상위 20% AI 연구자 가운데 47%가 학부 과정을 중국에서 마쳤으며, 이는 미국의 18%를 크게 웃도는 수준임. - 이는 대수의 법칙에 따라 혁신적 돌파구가 필연적으로 나타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의미하며, 중국이 첨단 제조업에서 여전히 비용 우위를 갖고 있음을 보여줌. 30세 미만 인력이 전체 엔지니어 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중국이 44%인 반면 미국은 20%에 그침. 연구 인력에 대한 보상 수준 역시 중국은 미국의 약 8분의 1에 불과. 따라서 애플과 같은 기업들이 중국을 떠나고 싶어 하더라도 실제로는 쉽지 않은 상황임. - 둘째, 중국은 매우 실용적이며, 인공지능 패권 경쟁은 이를 잘 보여주는 사례임. 미국이 이른바 성배인 범용 인공지능(AGI)을 추구하는 반면, 시진핑은 인공지능 산업이 “실제 응용 중심으로 강하게 지향”하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AI가 제공하는 이점을 확실히 고착화하고 있음. 중국 전역에서는 자동화 효율이 극도로 높아 불을 희미하게 켠 상태에서도 생산이 이뤄지는 이른바 ‘다크 팩토리’에서 산업용 로봇들이 가동되고 있음. 기업들은 물류 속도를 높이고 제품 설계 주기를 단축하는 데도 AI를 활용 - 현재는 AI와 자동화로 인한 생산성 향상이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음. 올해 중국의 무역수지는 1조달러라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독일과 일본 같은 경쟁국을 제쳤음.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인 분야는 자동차, 집적회로, 선박 등 첨단 제조업이었음 - 셋째, 디플레이션은 양면성을 지님. 투자자들은 기업의 가격 결정력이 약해진다는 이유로 이를 꺼리지만, 반대로 보면 국내 시장에서 프리미엄 가격을 받을 수 있는 현지 브랜드들은 이미 소비자의 취향을 정확히 파고들었음을 의미하며, 이는 글로벌 무역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가능성을 부여함. - 대표적 사례가 광저우에 본사를 둔 팝마트 그룹. 이 회사의 매출총이익률은 70%로, 일반적인 완구업체가 달성하는 수준의 두 배를 훌쩍 넘음 https://www.bloomberg.com/opinion/articles/2025-12-23/repeat-after-me-never-ever-underestimate-china?srnd=homepage-asia
www.bloomberg.com
https://www.bloomberg.com/opinion/articles/2025-12-23/repeat-after-me-never-ever-underestimate-china?srnd=homepage-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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