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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hjae ↗ · 2025-10-26 15:00
- 오픈AI는 최근 오라클로부터 향후 약 5년간 3,000억 달러 규모의 컴퓨팅 파워를 구매하기로 합의. 그러나 오픈AI가 이 자금을 어떻게 조달할지는 불투명하며, 엔비디아의 1,000억 달러 투자가 성사되지 않으면 오라클 계약 이행도 어려워질 가능성 있음. 이는 다시 오라클이 엔비디아 칩을 구매할 여력이 줄어드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음 - 엔비디아의 경쟁사 AMD는 오픈AI를 고객으로 확보하기 위해, 오픈AI가 주당 1센트로 AMD 주식의 최대 10%를 매입할 수 있는 워런트를 발행. AMD는 향후 수백억 달러의 매출을 기대한다고 밝혔지만, 실질적으로는 오픈AI를 고객으로 만들기 위해 비용을 지불한 셈 - AI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 코어위브는 이러한 산업 간 복잡한 얽힘을 잘 보여줌. 엔비디아는 코어위브의 지분 약 5%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시에 칩을 판매. 또한 2032년까지 코어위브의 미판매 클라우드 컴퓨팅 용량을 엔비디아가 매입하기로 약속해, 사실상 고객사의 사업을 보증(backstop)하는 구조 - 한편, 코어위브의 최대 고객은 마이크로소프트임.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 투자자이자 오픈AI와 수익을 공유하고 있으며, 엔비디아로부터 칩을 구매하고, AMD와도 파트너십을 맺고 있음. 오픈AI 역시 코어위브의 고객이자 주주로, 상장 이전에 3억5,000만 달러 규모의 지분 투자를 단행했음 - AI 업계의 복잡한 관계망을 모두 추적하기는 매우 어려움. 코어위브는 일부 벤더 파이낸싱 부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거래 상대방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음 - 이러한 구조가 반드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님. 인공지능(AI)은 산업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기술이며, 오픈AI는 그 중심에 있는 강력한 기업. 업계 전반은 필요한 인프라를 가능한 한 빠르게 구축하기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음 - 이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다면, 오픈AI와 경쟁사들은 막대한 현금흐름을 창출하여 지금의 대규모 자본지출을 정당화할 수 있을 것임. 그러나 투자자들이 향후 수익에 대한 명확한 가시성 없이 기업들이 AI 모델과 제품 개발에 막대한 자본을 계속 투입하는 데 피로감을 느끼는 시점이 올 수도 있음 - 그때가 바로 AI 생태계가 성장의 벽에 부딪히는 시점이 될 수 있으며, 이는 초기 인터넷 버블과 당시의 순환적 거래(circular deals) 구조가 가진 유사점을 떠올리게 함. 순환 구조는 상승기에는 선순환을 만들지만, 하락기에는 악순환으로 변할 수 있음 https://www.wsj.com/tech/ai/is-the-flurry-of-circular-ai-deals-a-win-winor-sign-of-a-bubble-8a2d70c5?mod=hp_lead_pos7
www.wsj.com
https://www.wsj.com/tech/ai/is-the-flurry-of-circular-ai-deals-a-win-winor-sign-of-a-bubble-8a2d70c5?mod=hp_lead_pos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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