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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asonic - 하나증권 2차전지 김현수, 홍지원]

ITforYouFromHana ↗ · 2026-05-19 17:09
'ESS 배터리+커패시터, 데이터센터 수혜' 자료 링크 : https://vo.la/VOcVXVs ▶ FY4Q26 : EV용 배터리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배터리 사업부 적자 전환 - Panasonic의 FY4Q26(’26.1~’26.3, 3월 결산 기준) 전사 연결 매출은 2조 1,649억엔(YoY +5%, QoQ +5%), 영업이익 786억엔(YoY +1%, QoQ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전분기에는 Lifestyle(가전·공조) 사업부 실적 부진과 구조조정 비용 반영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이번 분기에는 관련 비용 감소로 수익성이 정상화됐다. - 배터리 사업을 영위하는 Energy 부문(매출 비중 13%) 매출은 2,745억엔(YoY +20%, QoQ +5%)로 성장세 지속됐으나, 영업손실 38억엔(YoY 적자전환, QoQ 적자전환)으로 적자 전환했다. 견조한 ESS 배터리 판매에도 불구하고, 차량용 배터리 부문에서 제조공정 이슈 관련 일회성 비용(400억엔)과 Kansas 공장 ramp-up 비용이 반영되며 수익성이 악화됐다. 이에 따라 Energy 부문 영업이익률은 -1.4%(QoQ -14.9%p), AMPC 제외 영업이익률은 -11.7%(QoQ -18.5%p)를 기록했다. - 배터리 사업 내 세부 부문별로는 차량용(In-vehicle) 배터리 매출이 1,206억엔(YoY -2%, QoQ +11%), 영업손실 257억엔(YoY 적자전환, QoQ 적자전환)으로 적자 전환했다. 반면 산업·소비재용(Industrial/Consumer) 배터리는 데이터센터향 ESS 수요 확대에 힘입어 매출 1,513억엔(YoY +44%, QoQ -1%), 영업이익 233억엔(YoY +74%, QoQ -20%)을 기록했다. - 이로써 Panasonic의 FY2026(’25.4~’26.3) 연간 실적은 매출 8조 487억엔(YoY -5%), 영업이익 2,364억엔(YoY -45%)을 기록했다. 매출은 3개월 전 제시했던 가이던스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Energy 부문의 일회성 비용 반영 영향으로 가이던스를 하회했다. ▶ FY2027 : EV 배터리 출하 +19% 성장 전망 - Panasonic은 이번 실적발표에서 FY2027(’26.04~’27.03) 전사 매출 및 영업이익 가이던스를 각각 7.6조엔(YoY -6%), 5,500억엔(YoY +133%)으로 제시했다. 매출은 환율 영향으로 소폭 감소를 전망했으나, 전 회계연도 구조조정 비용 반영에 따른 기저효과와 AI 인프라 관련 사업 성장에 힘입어 큰 폭의 이익 개선을 전망했다. - 배터리 사업을 영위하는 Energy 부문의 매출 및 영업이익 가이던스는 각각 1조 3,720억엔(YoY +39%), 1,710억엔(YoY +145%)으로 제시됐다. 이 중 차량용(In-vehicle) 배터리의 매출 및 조정 영업이익 가이던스는 각각 5,440억엔(YoY +32%), 410억엔(YoY 흑자전환)이다. 미국 EV 시장 수요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가정했으나, Panasonic의 차량용 배터리 출하량은 Tesla향 판매 확대 및 신규 고객사(Lucid, Zoox) 판매 개시에 힘입어 46GWh(YoY +19%)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 산업·소비재용(Industrial/Consumer) 배터리의 매출 및 조정 영업이익 가이던스는 AI 데이터센터향 분산 전원 시스템 수요 확대에 힘입어 각각 8,230억엔(YoY +54%), 1,320억엔(YoY +92%)으로 제시됐다. ▶ 데이터센터용 ESS 매출 가이던스 상향 - 한편, Panasonic은 AI 데이터센터 관련 성장 전략을 구체화했다. 데이터센터용 에너지저장장치(ESS) 매출은 FY2026 3,220억엔에서 FY2027 5,500억엔(YoY +71%)으로 확대 전망 제시했으며, 기존 FY2029 8,000억엔으로 제시했던 매출 목표도 1년 앞당겨 FY2028에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해 일본 Suminoe 공장의 기존 차량용(EV) 배터리 생산라인을 데이터센터용으로 전환해 2026년 4월부터 출하를 개시했으며, Tokushima 공장 역시 데이터센터용 셀 생산능력을 FY2029까지 FY2026 대비 약 3배 확대할 계획이다. 북미에서는 2025년 7월 양산을 시작한 Kansas 공장(기존 32GWh 차량용 CAPA) 내 일부 생산라인을 데이터센터용으로 전환할 예정이며, 멕시코에서는 기존 모듈 생산능력 확대와 신규 공장 건설을 통해 데이터센터 전원 시스템 공급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 특히 Panasonic Industry의 독자 슈퍼커패시터를 활용한 CBU(Capacitor Backup Unit)를 FY2027 중 양산할 예정으로, 기존 배터리 기반 BBU(Battery Backup Unit)와 함께 배터리+커패시터 기반의 차별화된 데이터센터 전력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구축 중이다. Panasonic은 단순 EV 배터리 업체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및 전원 솔루션 사업자로의 포지셔닝 전환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 배터리+커패시터 기반 데이터센터 전력 솔루션 차별화 - Panasonic은 기존 EV 배터리 중심 사업에서 AI 데이터센터 전력 솔루션 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그동안 Panasonic은 가전 사업부의 낮은 수익성과 Tesla 중심의 배터리 사업 구조로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를 받아왔으나, 최근 Lucid·Zoox·Mazda·Subaru 등 고객사 다변화로 차량용 배터리 사업의 수주 안정성이 개선되고 있다. - 동시에 AI 데이터센터향 ESS 수요 확대에 대응해 생산능력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으며, Panasonic Industry의 독자 슈퍼커패시터를 활용한 CBU(Capacitor Backup Unit)를 FY2027 중 양산할 예정으로 기존 배터리 기반 BBU(Battery Backup Unit)와 함께 배터리+커패시터 기반의 차별화된 데이터센터 전력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구축 중이다. - 현재 Panasonic의 12개월 Fwd P/E는 17.4배로, 1) Lifestyle 사업부: 가전·공조 기업(Hitachi, Daikin) 20~25배, 2) Connect·Industry 사업부: 산업·전자 관련 기업(Sony, Hitachi, Mitsubishi Electric) 17~27배, 3) Energy 사업부: EV·ESS 배터리 사업을 영위하는 한국 배터리 업체 대비 낮은 수준이다. 구조조정에 따른 수익성 정상화와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사업 확대를 감안할 때, 중장기 주가 상승 여력 충분하다고 판단한다.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vo.la
https://vo.la/VOcVX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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