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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ESS 배터리 설치 동향 - 하나증권 2차전지 김현수, 홍지원]
'9월 ESS Battery : 누적 성장 지속'
자료링크: https://vo.la/uDaAzHo
▶ ESS 신규 설치 현황
- 9월 글로벌 ESS 신규 설치량: 17.6GWh(YoY -4.9%)
- 누적(1-9월) 글로벌 ESS 신규 설치량: 187.5GWh(YoY +38.2%)
▶ ESS 연계 유형별 누적 설치 현황(1-9월)
- 독립형: 90.3GWh(YoY +54.7%)
- 풍력+태양광 연계: 10.8GWh(YoY +259.0%)
- 풍력 연계: 6.7GWh(YoY -14.1%)
- 태양광 연계: 26.4GWh(YoY -14.0%)
- 기타 연계: 2.3GWh(YoY +1,552.3%)
▶ 시사점: BTM 시장 성장세 지속
- 9월 글로벌 ESS 신규 설치량(Grid+BTM)은 17.6GWh로 전년 대비 -5% 감소했다. 월별 편차가 큰 비즈니스 특성상 업황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해당월 변동보다 누적 흐름이 중요하다. 1~9월 누적 글로벌 설치량은 187.5GWh로 전년 대비 +38% 증가세를 이어갔다.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에 따른 전력망 안정화 중요성 증대 및 재생에너지 변동성 대응 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 ESS 수요는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
- 신규 설치량 중 65%를 차지하는 전력망(Grid) 시장의 경우, 9월에 11.5GWh(YoY -19%)의 ESS가 신규 설치돼 가동을 시작했으며, 누적 기준으로는 136.5GWh가 신규 설치돼 전년 대비 +36% 증가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9월 유럽과 기타지역의 신규 설치 증가율은 각각 전년 대비 +219%, +123% 증가하며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반면, 미국의 경우 대중 ESS 관세 인상을 앞두고 ESS 프로젝트 취소·지연 영향으로 전년 대비 -42% 감소했다. 중국의 경우, 2025년 6월부터 ESS 설치의무 정책이 폐지되며 9월 신규 설치량은 전년 대비 -40% 감소했다. 누적 기준으로는 미국과 중국 모두 각각 +7%/+24% 증가했다.
- 설치량 중 35%를 차지하는 BTM(Behind The Meter) 시장에서는 9월에 글로벌 6.1GWh(YoY +44%)의 ESS가 신규 설치돼 가동을 시작했으며, 누적 기준으로는 50.9GWh가 설치돼 +44% 증가했다. 모든 지역(미국, 유럽, 중국, 기타)에서 신규 설치량은 전년 대비 각각 +46%, +18%, +79%, +29% 증가하며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누적 기준으로도 성장세 지속됐다.
- Grid 설치량을 연계 유형별로 구분해보면, 특정 발전소 없이 송전망에 직접 연결되어 전력시장 상황에 따라 충·방전을 하는 독립형 BESS(Stand-alone BESS) 수요는 9월 YoY -11% 감소했으나, 누적 기준 +55% 증가세다. 9월 기준 풍력 연계 ESS와 태양광 연계 ESS 설치량은 각각 -41%, -50% 감소했고, 9월 누적 기준으로도 각각 -14%, -14% 감소했다. 반면, 하이브리드(풍력+태양광) ESS 설치량은 누적 기준으로 전년 대비 +259% 증가했다. 풍력+태양광+하이브리드를 합친 ESS 설치량은 9월 누적 기준 전년 대비 +6% 증가했다.
-9월 ESS 신규 설치량 중 LFP 비중은 89% 이며, NCM 비중은 4%다. 장수명과 안전성이 요구되는 ESS 시장에서 LFP의 과점 구도는 향후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
- 한편, 9월 12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는 신에너지 저장 개발 계획(2025~2027)을 발표한 바 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중국은 2027년까지 ESS를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설치용량 180GW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Flow 배터리 및 나트륨이온 배터리의 상용화를 촉진하고, 전고체 배터리는 실증 단계에 진입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리튬 가격이 낮게 형성돼있는 현 상황에서 나트륨이온 전지의 경제성 확보 어렵다고 판단하며, ESS 분야는 계속해서 LFP를 기반으로 한 리튬이온전지 위주의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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