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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미국 전략/주식 김승혁 RA 조호준]
[키움증권 미국 전략/주식 김승혁 | RA 조호준]
데이터독(DDOG.US): 사스포칼립스는 기우였나
▶ FY2Q26 실적 Review
-FY26 Q2 매출액은 11.21 억 달러(YoY +35.6%, 컨센서스 대비 +3.9%)로 3 개 분기 연속 가속했으며, 분기 매출 증가액 1.15 억 달러는 사상 최대. Non-GAAP 영업이익은 2.57 억 달러(YoY +56.6%, 컨센서스 대비 +10.1%)로 영업이익률 23%를 기록해 전년 동기 20% 대비 3.1%p
개선. Non-GAAP EPS 는 0.65 달러(YoY +41.3%, 컨센서스 대비 +8.2%), FCF 는 2.79 억 달러(YoY +69%)
▶가이던스 상향에도 불구한 하락
-실적 발표 당일 주가는 최대 AI-native 고객의 사용량 감소 우려로 약 19% 급락
-다만 해당 고객은 1억 달러 이상 규모로 재계약했고, 과거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기와 유사한 용량 조정 성격으로 판단
-최대 고객 제외 사업 성장률과 유지율·다제품 채택은 견조해, 고객 이탈이나 SaaSpocalypse 우려는 제한적
▶ 사스포칼립스 논리가 동사와 맞지 않는 이유
-SaaSpocalypse는 AI Agent 확산으로 좌석 기반 SaaS 수요와 기존 소프트웨어 자체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에서 시작됐으나, Datadog는 좌석이 아닌 사용량 기반 과금으로 구조가 다름
-고객의 다제품 채택 확대와 높은 GRR·NRR은 강한 Cross-sell 및 락인 효과를 보여주며, 멀티클라우드 통합 관측 기능도 클라우드 사업자 자체 도구 대비 차별점
-AI 워크로드와 Agent 확대는 오히려 로그·API 요청 등 관측 데이터 수요를 늘리며, Bits AI·GPU 모니터링·AI Guard·MCP 등을 통해 AI를 위협이 아닌 추가 사용량과 신규 수요로 흡수
▶결론과 향후 체크포인트
-이번 급락은 SaaSpocalypse 재현이 아니라, 사용량 기반 과금과 대형 고객 집중이라는 Datadog 고유의 리스크가 현실화된 사례
-최대 고객 약 8%, AI-native 약 16% 등 높은 고객 집중도로 인해 대형 고객의 사용량 최적화가 단기 성장 변동성을 확대
-향후 다른 AI 고객으로 최적화가 확산되는지, 코어·AI 고객 성장과 대형 고객 수·GRR이 유지되는지가 핵심 체크포인트
▶ 보고서 링크 : https://bbn.kiwoom.com/rfCC1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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