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되는 뉴스를 한곳에여의도뉴스서비스
⚠️ 주의사항 · 여의도뉴스서비스 및 여의도스토리는 유료회원 및 리딩방이 없습니다. 사칭에 주의하세요.
증권사 리포트&코멘트

[8/25, 장 시작 전 생각: 상방과 하방의 연속성, 키움 한지영]

KiwoomResearch ↗ · 2026-08-25 07:42
#삼성전자#키움증권#SK하이닉스
- 다우 +0.3%, S&P500 -0.3%, 나스닥 -0.8% - 마이크론 -5.9%, 엔비디아 -2.9%, 샌디스크 -6.5% - 미 10년물 금리 4.70%, 미 30년물 금리 5.22%, WTI 85.0달러 1. 미국 증시는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조정을 받았네요. 미 재무부의 TGA 잔고를 활용한 국채 매입 가능성, 대이란 경제제재 발표 등으로 장기물 시장 금리와 유가가 약세를 보였지만, 삼성전자발 글로벌 반도체주 조정 압력, 엔비디아(-2.9%) 실적 경계 심리 등으로 마이크론(-5.9%) 등 미국 반도체주도 동반 하락세를 보인 여파가 컸던 하루였습니다. 2. 최근 부담 요인이었던 장기물 금리 급등 사태는 진정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지난주 미 재무부가 바이백 규모를 확대한 데에 이어, 약 9,400억달러 TGA 잔고를 바이백 재원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금리 상승 속도를 억제하는 장치들이 나오고 있네요. (TGA 여유 자금 활용 시 단기 국채 추가 발행 부담을줄이면서 장기채 매입이 가능해지는 구조로, 단기채 발행을 통한 장기채 매입이라는 돌려막기 논란을 중화시킬 수 있음) 미국이 이란 및 제3국을 압박하는 경제 제재를 발표했지만, 중국의 대형 금융기관 등에 대한 제재는 유보했다는 점이나, 지난주부터 시장에 노출되어 왔던 재료였던 만큼, 실제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았습니다. 3. 엔비디아, 마이크론 등 주도주인 반도체주가 재차 취약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고민거리입니다. 다만, 어제 반도체주 약세는 삼성전자발 주가 급락이 다른 반도체주로 전이된 성격이 강했습니다. 7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던 엔비디아 주가에서 유추해볼 수 있듯이, 주 후반 실적 발표를 앞둔 선제적인 포지션 관리 수요가 엔비디아를 넘어 전반적인 반도체주로 확산된 측면도 존재합니다. 결국, 전일 증시의 약세 압력은 펀더멘털 균열이 아닌, 삼성전자 주주환원 셀온(+일부 단기 실망 매물) 및 엔비디아 실적 경계심리를 앞둔 수급 변동성이 만들어낸 단기적인 요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금리, 유가 등 매크로 변수의 추가 악재 확산 가능성도 낮아지고 있음을 고려 시, 현시점에서 주식 비중을 추가로 낮추는 전략은 지양할 필요가 있습니다. 4. 오늘 국내 증시는 미국 반도체주 조정 선반영 인식 속 미국 금리 급등세 진정, WTI 유가 약세 등 매크로 환경 호전, 전일 급락에 따른 반도체주의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힘입어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물론 8월 이후 코스피가 중장기 추세선인 120일선(6,870pt대) 부근에서 공방전을 펼치고 있으며, 이는 일부 시장 참여자들로 하여금 반등의 연속성에 의구심을 갖게 만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과정에서 삼성전자 급락이 추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시장이 기대했던 것은 배당 확대보다는 대규모 자사주 소각이었던 것으로 보이네요. 그러나 삼성전자(90~110조원), SK하이닉스(40조원 + 알파) 모두 절대 규모 관점에서는 증시에 수급 안전판을 부여할 것이라는 전제는 훼손되지 않았다고 판단합니다. 메모리 가격, 이익 컨센서스 등 펀더멘털 약화 신호도 나타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 시, 이번 반도체주 급락은 주주환원 기대감의 되돌림(=셀온)으로 해석하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5. 전일 코스피 급락에도, 하락 종목수가 286개인 반면 상승 종목수가 579개에 달했다는 점도 눈여겨볼 부분입니다. 8월 한 달(~24일)만 놓고 봐도, “상승 종목수 – 하락 종목수”의 평균 격차가 +91개로 “플러스” 영역에 들어간 점은 지난 6월(-151개), 7월(-34개)에 비해 쏠림 현상이 다분히 완화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지난 7월 급락장 당시에는 대부분 업종이 동반 급락했던 투매 현상에 비해, 증시 전반에 걸친 하방 경직성이 높아진 듯 합니다. 이처럼, 최근 상단 저항을 받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이전보다 업종 수익률의 온기 확대, 소수 업종 쏠림 현상 완화 등 증시 체질과 내부 체력이 개선되고 있음을 감안하면, 추후에도 반등의 연속성에 무게를 싣고 가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까 싶네요. ————— 아침에 예상치 못한 폭우로 다들 출근길에 고생 많으실 거 같습니다. 오늘은 중간중간 계속 비소식이 있고, 날도 무덥고 습한 편이라고 합니다. 다들 출근길 안전에 유의하시고, 건강도 늘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 장도 화이팅 하시고요. 키움 한지영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DDetailView?sqno=7167
kiwoom.com
키움증권 | 대한민국 주식시장 점유율 1위
대한민국 주식시장 점유율 1위, 키움증권에서 국내주식,해외주식, 금융상품 등 폭넓은 투자를 함께 하세요.

외부 자료를 정리한 참고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기사·리포트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 게시중단 요청

💬 댓글 0개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

로그인 하면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회원이 아니면 회원가입

텔레그램 채널 댓글은 자동으로 옮겨 오며 작성자 이름 일부를 가려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