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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미국 전략 김승혁]

KiwoomResearch ↗ · 2026-07-13 15:20
#삼성전자#키움증권#유나이티드
미국 주식 Weekly: 큠틴 아메리카 ▶ 07월 06일 ~ 07월 10일 Review 7월 2주차 증시는 AI 주도주가 복귀하고 변동성이 정상화된 주다. S&P500은 +1.2%, 나스닥은 +1.7%, SOX는 +2.7% 올랐지만, 다우(-0.5%)와 러셀2000(-0.6%)은 하락했다. 7월 1주차와 반대 흐름이다. SaaS·금융·제약으로 이동했던 자금이 다시 AI 인프라 중심으로 복귀한 것도 반전 흐름이다. 다만 지수 상승세와 달리 상승 폭은 좁았다. 하락 종목이 4,316개로 상승 종목(3,257개)을 웃돌았고, S&P500도 시가총액가중 +1.49% 올랐지만 단순평균은 -0.28%를 기록했다. 엔비디아·메타·브로드컴 등 소수 주도주가 지수 상승을 이끈 결과다. 한편 증시 조정의 성격이 숫자로 확인되었다. SOX는 7/7일까지 직전 고점대비 16% 하락했지만, 하락 강도는 20거래일 표준편차의 3.5배로 추세 전환 경계선인 4.3배를 밑돌았다. 저점 달성까지 걸린 기간도 4거래일에 그쳐 과거 단기 조정의 중앙값인 9일보다 짧았다. 급락 강도와 기간이 모두 제한된 가운데 변동성까지 낮아진 것이다. 호르무즈발 유가 급등, 매파적인 FOMC 의사록, 삼성전자 잠정 실적 발표 후 차익실현 등을 견딘 이유다. ▶ 07월 13일 ~ 07월 17일 Preview 금주 증시는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실적 모멘텀이 맞서는 주다. 주말 사이 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유가와 국채금리가 시간외에서 상승한 가운데, 주중에는 6월 CPI와 금융주, ASML·TSMC 등 AI 인프라 기업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전주에는 호르무즈발 충격을 빠르게 소화했지만, 이번에는 이란의 보복과 미국의 추가 공습으로 충돌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더해졌다. 이에 주 초반 하방 압력은 불가피하며, 7월 1주차 저점을 다시 시험할 가능성도 열어둘 필요가 있다. 특히 지난주 반등을 소수 AI 주도주가 이끈 만큼, 유가와 금리의 동반 상승은 쏠림 장세의 취약성을 자극할 수 있다. 다만 낙폭은 제한될 것으로 판단한다. 6월 CPI에서 에너지 가격 안정과 근원 물가 둔화가 확인되면, 지정학적 우려로 상승한 금리를 되돌리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주 후반 ASML과 TSMC가 견조한 AI 수요를 재확인할 경우 주도주의 하단도 실적이 지지할 전망이다. 금융주의 2분기 실적 역시 이자이익과 대손비용을 통해 경기 펀더멘털의 건전성을 확인해줄 가능성이 높다. ▶ 금주 주목할 이벤트 7/13 - 6월 연방재정수지 7/14 - 6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 ADP 주간고용, 6월 CPI / JP모간 체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 골드만삭스 그룹, 웰스파고, 씨티그룹 / 연준 의장 반기 통화정책 의회 증언 (~15) 7/15 - 7월 NY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6월 PPI, 연준 베이지북 / ASML, 존슨앤드존슨, 모간스탠리, 블랙록, 유나이티드 항공, 프로그레시브 7/16 - 6월 소매판매, 7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 6월 잠정주택매매 / TSMC, 유나이티드 헬스, GE 에어로스페이스, 넷플릭스, 시게이트, 인튜이티브 서지컬, 알코아 7/17 - 6월 주택착공건수, 6월 산업생산, 6월 수출입물가지수 / 트래블러스, 오토리브 ▶ 자료 링크: https://bbn.kiwoom.com/rfCC1574 더 많은 해외주식 리서치 자료를 보고싶으신 분은 키움증권 앱 영웅문S#에 접속하셔서 해외주식/리서치 메뉴에서 확인하세요! (참고: 영웅문S#이 설치된 단말기에서만 확인이 가능 합니다. https://invest.kiwoom.com/inv/no/3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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