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되는 뉴스를 한곳에여의도뉴스서비스
⚠️ 주의사항 · 여의도뉴스서비스 및 여의도스토리는 유료회원 및 리딩방이 없습니다. 사칭에 주의하세요.
증권사 리포트&코멘트

[6/2, 장 시작 전 생각: 내러티브와 쏠림, 키움 한지영]

KiwoomResearch ↗ · 2026-06-02 07:42
#키움증권#한미약품
- 다우 +0.1%, S&P500 +0.3%, 나스닥 +0.4% - 엔비디아 +6.3%, 마이크론 +6.6%, HPE +9.4%(시간외 +30%내외) - WTI 92.1달러, 미 10년물 금리 4.45%, 달러/원 1,512.0원 1. 미국 증시는 전약 후강의 패턴을 보이면서 소폭 상승 마감했네요. 장 초반 미- 이란 협상 결렬 보도에 따른 유가 및 미국 금리 급등 여파로 약세를 보였으나, 이후 트럼프의 협상 중단 부인 발언 속 엔비디아(+6.3%)의 AI PC 발표에 따른 반도체, 하드웨어주 강세, 5월 미국 ISM 제조업 PMI 호조(54.0 vs 컨센 53.1) 등이 장 중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상 체결을 앞두고 이를 둘러싼 엇갈린 뉴스 플로우가 증시에 혼선을 주입시키고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전쟁 리스크의 증시 충격은 제한되고 있으며, 양국 모두 확전보다 협상에 무게 중심을 싣고 있다는 점을 되새겨 볼 시점입니다. 2. 또 지금 주식시장에서는 AI 내러티브가 주가 결정력을 갖고 있다는 점도 변함이 없습니다. 어제만해도 엔비디아가 GTC 대만행사에서 AI 용 PC “RTX Spark”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PC 시장 진출을 선언한 것은 “PC 교체 사이클 도래 가능성 -> PC용 메모리 수요 증가”라는 내러티브를 만들어내고 있네요. 또한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서버, 스토리지 업체 HPE(+9.4%)가 어닝 서프라이즈 및 가이던스 상향으로 시간외 30%대 폭등하고 있다는 점도 에이전트 AI 확산에 따른 인프라 수요가 추가 개선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최근 메모리, AI 하드웨어 등을 중심으로 쏠림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단기 피로감을 유발할 수 있겠지만, 미국, 한국 모두 주요국 증시에서 AI 밸류체인주에 대한 “비중 확대” 전략은 유지해 나가는 것이 적절하지 않나 싶네요. 3. 오늘 국내 증시도 엔비디아발 호재에 따른 반도체주 강세, HPE의 시간외 주가 급등, 미-이란 협상 불확실성 완화 등에 힘입어 강세로 출발할 전망입니다. 장 중에는 최근 폭등 업종에서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될 수 있겠으나, 여타 업종으로 순환매가 확산되는 흐름을 보일 듯합니다. 한편, 이번 강세장 속에서 5월 이후 6월 현재까지 코스피가 33.2% 폭등한 반면 코스닥은 11.9% 급락하는 등 양 시장 간 수익률 극단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은 이례적입니다. 시가총액 관점에서도 코스피 대형주 지수(+42.3%)가 중형주 지수(-6.7%), 소형주 지수(-14.0%)의 성과를 크게 웃돌면서, 사실상 반도체, IT하드웨어, IT 가전, 자동차 등 4개의 소수 대형주만 가고 있네요. 4. 지금 시장 색깔은 실적, 매크로가 아닌 내러티브가 만들어 내는 멀티플 주도 국면입니다. 그 과정에서 타이밍상 젠슨 황 방한 내러티브 확산과 FOMO가 맞물리다 보니, 증시 메인 주포인 개인의 기존 및 신규 수급이 소수 주도 업종으로 몰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일 수 있습니다. 전일 한미약품(+9.8%)의 1.9조원 기술 수출 계약에도, 대부분 코스피, 코스닥 내 바이오주들이 소수 주도주로의 수급 이탈 여파로 동반 약세를 기록한 점도 비슷한 맥락입니다. 이는 추후 증시 전반에 걸친 변동성을 지속시키는 요인인데, 멀티플 주도 장세에서는 실적 주도 장세보다 변동성이 큰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5. 다른 한편으로는 시장의 관심에서 멀어져 소외를 받고 있는 여타 실적주에게 수익률 제고의 기회가 생기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5월 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이 48.6조원으로 4월 대비 68% 급증했음에도, 증권주의 코스피 대비 성과가 크게 부진했다는 점이 대표적인 사례가 아닐까 싶습니다(5월 이후 수익률, 코스피 +33.2% vs 증권 -3.4%). 5월 이후 이익 모멘텀 개선에도 부진했던 전력기기(5월 이후 수익률 -10.8%), 조선(-11.4%), 백화점(-0.5%) 등 여타 주력 업종들도 동일한 범주에 해당되네요. 결론적으로 추후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도 주도주(반도체, IT 하드웨어) 보유 전략은 유효한 것 맞습니다. 동시에 그간 펀더멘털과 무관하게 소외된 실적주(증권, 전력기기, 조선, 백화점 등)를 분할 매수하는 바벨 전략을 병행하는 것도 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 내일은 지방선거로 인해, 증시가 열리지 않아 또 쉴수 있어서 좋네요. 오늘과 내일 모두 기온이 30도를 넘는 더운 날씨라고 하니, 다들 외부 돌아다니실 때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 장도 화이팅 하시구요. 제 채널 봐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키움 한지영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DDetailView?sqno=7065
kiwoom.com
키움증권 | 대한민국 주식시장 점유율 1위
대한민국 주식시장 점유율 1위, 키움증권에서 국내주식,해외주식, 금융상품 등 폭넓은 투자를 함께 하세요.

외부 자료를 정리한 참고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기사·리포트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 게시중단 요청

💬 댓글 0개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

로그인 하면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회원이 아니면 회원가입

텔레그램 채널 댓글은 자동으로 옮겨 오며 작성자 이름 일부를 가려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