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키움증권 미국 전략 김승혁]
아마존 닷컴(AMZN.US): 희망과 불안 사이
▶ FY1Q26 실적 Review
- FY1Q26 (3월말) 실적은 매출액 1,815.2 억 달러(YoY +16.6%, QoQ - 14.9%, 컨센서스 대비 +2.4%), 영업이익률 13.1%(YoY +1.3%p, QoQ +1.4%p, 컨센서스 대비 +1.4%p), EPS 2.78 달러(YoY +74.8%, QoQ +42.6%, 컨센서스 대비 +71.3%)
▶ 강한 수요를 다시 확인한 분기
- AWS 자체 칩 사업은 약 500억 달러 규모로 업계 3위 수준이며, Trainium 누적 약정 2,250억 달러로 강한 수요 확인
- 공급 부족으로 FY1Q26 AWS 성장률 +28%는 과소 반영된 수치이며, 실효 백로그 4,600억 달러는 약 3.4년치 매출에 해당
- CapEx 감가상각 부담으로 AWS 영업이익률은 YoY -180bp 하락한 37.7% 기록, 단기 마진 압박 불가피
▶ 메모리 인플레가 만든 의외의 수혜
- 메모리 공급사가 대형 클라우드에 우선 배정하면서, 메모리 확보 실패한 온프레미스 기업들의 클라우드 전환이 오히려 가속
- 1분기 AWS 성장은 1자연스러운 AI 수요 + 2메모리 쇼크발 강제 마이그레이션 두 축으로 분해 가능
- 이전 트리거는 단기적이나 결과는 영구적 — 한 번 옮긴 워크로드는 메모리 가격 정상화 후에도 온프레미스 복귀 어려움
▶ 차입을 통한 CapEx 자금 조달
- FY1Q26 현금 CapEx 432억 달러(연환산 1,730억 달러)로 컨센서스 상단 돌파, 영업CF 1,485억 달러와 거의 일치하는 수준까지 확대
- 장기 차입금 작년 말 656억 → 1분기 말 1,191억 달러로 한 분기에만 534억 달러 증가, 본격 자본구조 조정 진입
- 현재 CapEx의 매출 기여는 2027년 이후 집중되어 단기 FCF 압박 불가피, 채권 발행 통한 자금 조달이 경계 요인
▶ 보고서 링크 : https://bbn.kiwoom.com/rfCC1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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