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04/23 데일리 증시 코멘트 및 대응 전략, 키움 시황/ESG 이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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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수) 미 증시는 미-이란 2차 협상 난항에도 트럼프 대통령의 휴전 연장 발언, GE버노바(+13.7%) 등 주요 기업 호실적, 견조한 AI 수요 속 M7 및 주요 반도체주 실적 시즌 기대감 이어진 결과 3대 지수는 상승 마감 (다우 +0.69%, S&P500 +1.05%, 나스닥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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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장은 전쟁보다는 실적 시즌에 초점을 맞추며, 이 날 S&P500, 나스닥 사상 최고치 재경신. 일단, 휴전 기한 관련해서 당초 협상 종결시까지 무기한 연장 → 3~5일 연장 의향 → 이후 백악관 부인 등 뉴스플로우상 혼선이 유발되고 있는 상황. 그럼에도, 트럼프 측은 이르면 금요일 중 2차 협상이 가능하다는 점을 언급, 이에 시장 참여자들도 결국 휴전 연장 → 점진적 협상 타결 쪽에 베팅하고 있는 흐름.
한편, AI, 테크 관련 기업의 실적 발표가 금주부터 본격화되는 가운데 AI 모멘텀에 기반한 기업 호실적이 최근 미 증시 랠리의 정당성을 부여. 가령, 이 날 AI 인프라 핵심 기업인 GE버노바(+13.7%)는 전년 대비 수주액이 71% 급등하는 등 데이터전력 수요 폭발에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하며 주가 급등세 연출. 이처럼, AI 산업 확장세 속 메모리 반도체 수요 기대감도 이어짐에 따라 최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또한 1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사상 최장 랠리 지속. 결국, 반도체가 AI 인프라 사이클의 핵심주로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발표될 하이퍼스케일러사의 실적 발표가 반도체를 비롯한 AI 관련주 주가 향방을 결정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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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국내 증시는 미-이란 2차 협상 불확실성 확대와 케빈 워시의 매파적 발언 속 미 증시 약세에도 불구하고 트럼프의 협상 종결시까지 휴전 무기한 연장 발언, 반도체, 조선, 방산 등 주도 업종의 실적 및 수주 모멘텀이 하단을 지지한 결과 양 지수 상승 마감 (코스피 +0.46%, 코스닥 +0.18%).
금일 국내 증시도 전일 미 증시에서 M7 및 주요 반도체(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2.7%) 기업 동반 상승이 훈풍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반도체, 자동차, 은행, 조선 등 주요 기업 실적 발표를 주시하며 상승 경로 이어갈 전망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금일 SK하이닉스(반도체), 현대차(자동차),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은행), HD현대중공업(조선) 등 국내 주도 업종을 담당하는 대표주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 특히, 앞서 삼성전자의 1분기 잠정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대폭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1분기 영업이익 57.2조 원 vs 컨센 40조 원, 컨센서스 대비 약 40% 상회)를 기록. 이에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4월 초 31.1조원 → 36.4조 원으로 약 17% 상승. 이처럼 높아진 기대치를 상회할 수 있는지 여부 그리고 컨퍼런스콜(HBM 시장 지배력 유지 및 수주 현황, 레거시 D램 수요 강도, Capex 계획 상향 여부 등)에 시선이 집중될 전망.
물론, 주가 측면에서는 4월 이후 SK하이닉스가 51.5% 급등함에 따라 실적 발표 이후 단기 셀온 물량 출회가 지수 상단을 제한할 가능성 존재. 다만, 현재 국내 증시의 양호한 유동성 여건이 이를 상쇄해줄 것으로 판단. 실제로, 4월 이후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을 약 4.6조 원 가량 순매수하고 있는 상황. 여기에 3월 말 대비 고객예탁금 110.2조 원 → 121.2조 원, 레버리지성 자금인 신용잔고금액 32.9조 원 → 34.7조 원으로 상승하며, 전쟁 이후 주식시장으로의 머니무브 재개되고 있는 흐름. 이처럼 양호한 국내 증시 유동성 여건을 감안시, 반도체 외에도 조선, 방산, 금융, 자동차 등 국내 대표 주도 업종들이 실적 발표를 치르는 과정에서 순차적으로 순환하며 반등하는 장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판단.
자료 링크 : https://bbn.kiwoom.com/rfSD7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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