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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미국 전략 김승혁]

KiwoomResearch ↗ · 2026-04-23 08:00
#키움증권
미국은 지금 - 케빈 워시의 계획(Feat, 청문회) ▶ 청문회 개요와 전개 - 4월 21일(현지시간)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인준 청문회는 약 2시간 30분간 진행, 민주·공화 양당 간 공방이 이어지며 이례적으로 정치적 긴장감이 부각 - 핵심 쟁점은 연준 독립성, 파월·리사 쿡 관련 법적 분쟁, 틸리스 의원의 인준 보류, 규제 개혁안 등 4가지였으며, 이 중 대차대조표 축소를 포함한 규제 개혁 논의가 가장 주목 - 워시는 통화정책의 독립성은 인정하되 연준 권한은 해당 영역에 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고, 물가안정을 연준의 최우선 책무로 규정하며 인플레이션 책임론을 부각 ▶ 법적 쟁점 회피 및 인준 불확실성 - 워시는 파월 의장 관련 DOJ 형사 조사와 리사 쿡 이사 해임 시도 등 법적 분쟁에 대해 “법원 판단에 따르겠다”는 입장으로 직접 답변을 회피 - 파월의 5월 15일 임기 종료 후 후임 인준 전까지 임시 의장으로 잔류하는 방안의 합법성에 대해서도 Vacancy Act 적용 여부 판단을 유보하며 모호한 태도를 유지 - 공화당 톰 틸리스 의원이 DOJ의 파월 수사가 중단되지 않으면 찬성할 수 없다고 밝히며 변수로 부상했고, 이에 따라 5월 15일 전 워시 인준이 불발될 가능성도 상존 ▶ 체제 전환(Regime Change) 3 대 축: 측정·소통·대차대조표 - 워시는 팬데믹 인플레이션 오판의 원인을 낡은 모델과 후행 지표에서 찾으며, AI 기반 실시간 고빈도 데이터를 활용한 물가 측정·예측 체계 재설계를 주장 -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는 forward guidance에 부정적 입장을 보이며, 회의 전 공개 발언 관행과 회의 횟수·기자회견·Dot Plot 운영 방식 전반의 재조정 가능성을 시사 -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대차대조표 축소로, 약 6.7조달러 규모의 자산을 줄이고 Treasury와 협력해 장기채 비중 축소와 단기금리 인하를 병행함으로써 정치 개입 소지를 낮추고 양극화·물가 부담 완화를 도모하겠다는 구상 ▶ 대차대조표 재편과 증시 영향력 - 워시는 연준 대차대조표를 줄이면서 장기채 비중은 낮추고 T-bill 비중은 높이는 방향의 재편을 구상하고 있으며, 이 경우 자산 총량은 유지되거나 소폭 감소하더라도 듀레이션은 짧아지는 구조 - 연준의 장기채 수요 축소와 단기채 매입 확대는 장기금리 상승, 단기금리 하락을 유도해 커브 스티프닝을 촉진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금융주의 NIM 개선과 재무부의 이자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 가능 - 증시 측면에서는 금리의 절대 수준보다 상승 속도가 중요했던 만큼, 이번 재편이 점진적으로 진행될 경우 최근 2년간 시장이 소화해온 고금리 환경의 연장선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AI 이익 가시성이 밸류에이션 부담을 일부 상쇄할 가능성 ▶ 보고서 링크: https://bbn.kiwoom.com/rfCC1470 더 많은 해외주식 리서치 자료를 보고싶으신 분은 키움증권 앱 영웅문S#에 접속하셔서 해외주식/리서치 메뉴에서 확인하세요! (참고: 영웅문S#이 설치된 단말기에서만 확인이 가능 합니다. https://invest.kiwoom.com/inv/no/3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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