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04/17 데일리 증시 코멘트 및 대응 전략, 키움 시황/ESG 이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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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목) 미 증시는 미-이란 2차 협상 타결 가능성, 이스라엘-레바논 열흘 휴전 합의 등 종전 협상 기대감 및 위험선호 심리 이어지는 가운데 실적 시즌 초입부 속 실적 기대감 반영하며 3대지수 상승 마감 (다우 +0.24%, S&P500 +0.26%, 나스닥 +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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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리스크 완화 + 실적 시즌 기대감`이라는 호재 민감도 높여가며 이 날 미 증시는 사상 최고치 행진 지속,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12거래일 연속 상승. 이 날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겠다고 동의, 이르면 이번주 주말에 이란과 협상 가능”하다고 언급하며 종전 협상 기대감을 끌어올림. 다만, 협상 기대감에도 호르무즈 해협 여전히 봉쇄되고 있다는 점에서 고유가 고착화 우려(현재 브렌트유 98불, WTI 93불 수준)는 여전히 잠재적 리스크 요인으로 지목되는 상황. 결국, 시장에서는 차주 22일(미-이란 2주 휴전 만료 시한)까지 종전 협상 과정에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완화 여부에 주목할 것으로 판단
한편, 실적 시즌 속 AI 수요가 여전히 강력하다는 점 확인 가능. 전일 TSMC는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1분기 순이익 5,725억 대만달러 vs 컨센 5,433억 대만달러, 1분기 매출총이익률도 66%로 20여년 만에 최고치 기록. 여기에 차분기 매출 가이던스도 사상최대치인 390억~402억 달러 제시하며 전체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상향 조정. 여기에 TSMC CEO는 컨퍼런스 콜에서 AI 수요 여전히 강력하다는 점 언급하며, 올해 Capex 범위 1월 제시한 520억~560억 달러 범위 상단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
물론, 실적 발표 이후 최근 주가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 출회되며 이 날 TSMC 주가는 -3.1% 하락. 다만, ASML(반도체 장비 공급업체)과 TSMC(파운드리 업체) 등 금주 주요 반도체 업체 실적 발표에서 모두 AI 인프라 투자 확대 기조 강력하다고 언급한 가운데 4월 말 예정된 알파벳, 메타, MS, 아마존 등 실적 발표에서 주요 하이퍼스케일러사의 AI 투자 지속 여부가 이후 기술주 주가 향방의 핵심이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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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국내 증시는 이스라엘-레바논 휴전 임박 보도 속 지정학 불확실성 완화 기대감 강화, TSMC 호실적 및 양호한 가이던스 발표 이후 반도체 실적 기대감 확산 등이 호재로 반영된 결과 양 지수는 상승 마감 (코스피 +2.21%, 코스닥 +0.91%).
금일 국내 증시 또한 전일에 이어 실적 시즌 기대감 반영해나가며 상방 압력 우위 장세 이어질 전망. 다만, 코스피 신고가 경신을 약 1% 앞둔 가운데 단기 차익실현 욕구 점증 속 업종별 차별화 장세 연출될 것으로 판단
한편, 외국인은 4월 들어 코스피 시장 6.4조원 가령 순매수하며, 증시 상승의 주요 수급원으로서 작용하고 있는 흐름. 업종 측면에서도 반도체(+4.2조 원)와 더불어 상사,자본재(+1.0조 원), 기계(+0.8조 원), IT가전(+0.5 원), 화학(+0.3조 원) 등 외국인은 전체 26개 업종 중 18개 업종 순매수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 시장으로 자금 유입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 긍정적. 지난 2월(-21조 원)과 3월(-35조 원) 합산 외국인 국내 증시 약 56조원 가량 순매도한 가운데 추가 매수 여력 충분히 존재하고 있다는 점 감안시, 외국인 수급 당분간 매수 기조 이어질 것으로 예상.
자료 링크 : https://bbn.kiwoom.com/rfSD7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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