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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이차전지 권준수]
North American EV demand slows as hybrids gain momentum and automotive OEM strategies reset
북미 EV 시장이 성장 둔화 국면에 진입하면서 완성차 업체(OEM)들의 전략 수정이 본격화되고 있음. BEV 침투율은 약 5.1% 수준인 반면, 하이브리드 차량 점유율은 14.5%까지 상승하며 소비자 선호가 순수 전기차보다 하이브리드 쪽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확인. 높은 차량 가격, 충전 인프라 부담, 연방 EV 지원 축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북미 EV 수요가 예상보다 완만하게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
완성차 업체들도 전략 재조정에 나서고 있음. 업계는 2020년 이후 EV 관련 투자에 2,300억달러 이상을 투입했지만 최근에는 EV 단독 확대보다 하이브리드 및 내연기관(ICE) 라인업 유지 비중을 높이는 모습. 동시에 일부 업체들은 배터리 생산능력을 ESS·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등으로 확대 적용하며 수익원 다변화를 추진 중. 다만 글로벌 EV 시장 전체 성장세는 유지되고 있으며, 성장 중심축은 미국보다 중국·유럽·신흥국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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