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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이차전지 권준수]
Ferrari and BMW join Tesla, China in switch from copper to cheaper aluminium
자동차 업계가 차량 배선 소재를 기존 구리에서 알루미늄으로 전환하는 움직임을 확대 중. Ferrari와 BMW가 Tesla 및 중국 EV 업체들에 이어 알루미늄 배선을 신차에 적용하기 시작했으며, 핵심 배경은 급등한 구리 가격과 경량화 수요임. Ferrari는 296 하이브리드와 첫 EV인 Luce에 알루미늄 배선을 적용했고, BMW는 이미 2011년부터 도입 후 최근 EV 플랫폼에서 활용 범위를 확대. 알루미늄 가격은 현재 구리의 약 1/4 수준이며 차량 배선 무게를 약 15~20%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다만 알루미늄은 전기 전도성이 구리의 약 61% 수준이어서 동일 성능을 위해 더 굵은 케이블이 필요하며, 생산 과정 에너지 사용량 증가 등의 단점도 존재. 그럼에도 EV 업체들 입장에서는 경량화가 주행거리 개선과 원가 절감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채택이 확대되는 모습. 업계에서는 올해 약 2% 수준인 구리 대체 비중이 2030년에는 약 6%까지 확대될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으며, 중국 EV 업체들도 이미 빠르게 전환을 진행 중인 것으로 추정
뉴스: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ferrari-bmw-join-tesla-china-switch-copper-cheaper-aluminium-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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