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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경제/환율 위재현]

KyoboRSC ↗ · 2026-07-02 08:00
#교보증권
*거인의 어깨에서 바라본 환율 - 환율 상승 압력 당분간 지속, 3분기 환율 상단 1,600원까지 열어둘 필요 달러-원 환율은 5월 중 1,500원 돌파 이후 꾸준히 레벨을 높여 7월 들어 1,550원까지 상승. 환율 상승을 주도한 요인은 해외 패시브 펀드의 리밸런싱 매도로 판단되는데, 글로벌 주식시장의 상대적 수익률을 보면 리밸런싱 매도는 당분간 지속될 여지가 있음. 리밸런싱이 문제인 부분은 지속성 뿐만 아니라 규모. 연초부터 누적된 외국인들의 국내 주식 매도 자금은 환율 하락 재료로 거론되던 대규모 무역흑자와 비견되는 수준. 높아진 환율에 외환당국의 실개입과 구두개입이 지속되고 있지만, 하반기에도 리밸런싱 매도가 지속될 경우 상단을 막아줄 눈에 띄는 재료가 부재. 3분기 내 달러-원 환율의 상단을 1,600원까지 상향. - 장기적 관점에서 수출업체의 환전 행태 변화 기대, 외환수급 구조 변화도 고려 다만 장기적 관점에 있어 환율 안정에 우호적인 재료는 여전히 존재.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메가프로젝트는 반도체 기업들을 중심으로 대규모 국내투자를 약속. 이는 이미 체결된 3,500억 달러 대미투자와 공급망 개편 수요에 따른 개별 기업들의 자발적 해외투자 모두를 합산한 수치보다 많은 것으로 추산. 따라서 향후 수출업체들은 해외 재투자를 위해 유보했던 수출대금을 국내로 환류시킬 유인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 더욱 큰 틀에서 보면 외환수급의 구조가 달라지고 있는 점도 생각해 볼 필요. 코로나 이후 확대되던 해외투자는 투자 시점에 달러 수요를 확대해 환율 상승 재료로 해석됐지만, 배당과 이자 소득의 형태로 투자가 회수되는 시점에는 환율 하락 재료로 작용. 해외투자의 규모 자체가 아직 기타국 대비 크지 않아 유의미한 규모는 아니나, 국내 해외투자 형태의 특수성을 고려하면 환율 상승 압력을 조금이나마 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nvtstg/20260702/20260702_B_20260008_6.pdf
www.iprovest.com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nvtstg/20260702/20260702_B_20260008_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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