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교보증권 채권 전략 백윤민]
7월 채권시장 전망: 매파적 질서의 시작
연준,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 시사. 다만, 실제 인상에는 신중할 것
6월 FOMC 이후 시장은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을 빠르게 반영했지만, 당사는 연준의 연내 기준금리 동결 전망을 유지. 현재 미국 기준금리는 여전히 제약적인 영역에 위치. 금리인상이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에 미칠 부담을 감안하면, 연준이 실제 긴축 전환에는 신중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여기에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이후 국제유가 하락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면서 물가 상방 리스크도 점차 완화되고 있다는 점도 변수
7월 금통위, 기준금리 25bp 인상하고, 매파적인 스탠스 유지 예상
7월 금통위에서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2.75%로 25bp 인상될 것으로 예상. 당사는 한국은행이 연내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해 기준금리를 3.00% 수준까지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도 유지. 최근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이후 이와 관련된 테일 리스크(tail risk) 우려가 빠르게 완화되는 가운데, 다소 과도하게 반영되었던 기준금리 인상 기대도 일부 되돌림이 진행. 필자도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가 원만하게 유지될 경우 금리인상에 대한 기대가 추가적으로 되돌려질 수 있다고 예상. 다만, 이를 감안해도 물가 안정에 대한 한은의 의지를 감안하면 여전히 연내 2회 정도의 기준금리 인상을 기본 시나리오로 가져가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
투자전략: 우호적인 재료 부재 속 보수적인 스탠스 유지
시장금리는 6월 초 급등분이 일부 되돌려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2~3회 이상의 기준금리 인상 기대를 반영한 수준. 기준금리 인상을 고려해도 레벨은 매력적인 수준이지만, 중동 리스크 완화에도 채권시장에 우호적인 재료가 크게 눈에 띄지 않는 상황. 투자전략 관점에서는 캐리를 고려한 매수 접근 정도는 유효한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듀레이션은 중립 수준을 유지하면서 보수적인 스탠스를 이어갈 필요가 있다고 판단
Issue Check: 7월 BOJ, 금리동결 예상. 연내 한 차례 추가 인상 기대는 유지
당장 7월 BOJ에서 기준금리는 현 수준(1.00%)에서 동결될 것으로 예상. 그러나 인플레이션, 환율 등을 고려하면 BOJ가 연내 한 차례 정도 추가적인 금리인상에 나서는 것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 먼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로 공급 측면에서의 물가 상승 압력이 일부 완화될 수 있지만, 아직 물가에 대한 경계를 늦추기는 이른 상황. 여기에 6월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엔화약세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도 추가 금리인상의 근거가 될 것으로 판단. 우치다 부총재도 환율 자체를 목표로 하지는 않지만, 환율이 펀더멘탈에 미치는 주요 요인 중 하나이며, 특히 과거대비 물가에 대한 영향이 커졌음을 인식하고 있다고 언급
보고서 링크: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ecoanl/20260622/20260622_B_20160009_1316.pdf
www.iprovest.com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ecoanl/20260622/20260622_B_20160009_1316.pdf
외부 자료를 정리한 참고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기사·리포트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 게시중단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