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교보증권 채권 전략 백윤민]
2월 금통위: 늦출 수 없는 경계
2월 금통위, 기준금리 2.50%로 동결(만장일치)
2026년 2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2.50%로 동결(만장일치). 이는 국내 물가가 목표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1) 높아진 성장 모멘텀, 2) 부동산 가격, 가계부채 등과 같은 금융안정 리스크 요인들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등을 고려한 결정으로 판단
수정경제전망: 물가, 성장률 전망치 모두 상향 조정
한국은행은 수정경제전망을 통해 올해 성장률과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모두 상향 조정. 먼저 한은은 건설투자 부진에도 불구하고, 소비 회복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수출 및 설비투자 증가세가 반도체 경기 호조와 양호한 세계경제 성장세 등으로 당초 예상보다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1.8%→2.0%로 상향 조정. 물가상승률 전망치는 전자기기 등 일부 품목의 비용상승 압력을 반영해 2.1%→2.2%로 상향 조정. 다만, 전반적으로 목표 수준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
기준금리, 연내 동결로 전망 수정. 여전히 리스크 관리에 유의
당사는 한국은행이 하반기에는 1차례 정도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을 연내 동결로 수정. 당사는 최근 경제 보고서를 통해서 올해 국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2%로 수정. 사실상 한은이 금융안정 리스크 우려가 완화되더라도 펀더멘탈을 고려해 추가적인 금리인하에 나설 근거가 약해진 것으로 판단. 2월 금통위에서도 기준금리 동결된 가운데, 전술한대로 수정경제전망을 통해 올해 성장률과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 특히 올해 성장률 전망치의 경우 2.0%로 당사 전망 수준보다는 낮지만, 성장을 고려한 추가적인 통화정책 완화 기대를 낮추기에는 충분
금번에 새롭게 공개된 한국은행의 금리 점도표나 이창용 총재의 기자간담회 내용을 고려하면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다소 완화될 것으로 판단. 다만,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소폭 상향 조정하고, 이창용 총재가 향후 통화정책 운용에 있어서 가장 중한 것이 물가라고 언급한 만큼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계감은 유지될 것으로 판단. 따라서 투자전략 측면에서는 여전히 리스크 관리에 유의하면서 보수적인 대응 기조를 좀 더 이어갈 필요가 있다고 판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ecoanl/20260226/20260226_B_20160009_1230.pdf
www.iprovest.com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ecoanl/20260226/20260226_B_20160009_1230.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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