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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IT 최보영, 인터넷/게임 김동우]

KyoboRSC ↗ · 2026-01-12 08:31
#교보증권#두산로보틱스#LG#LG전자
* CES 2026 트렌드 브리핑: AI, 로봇의 실전 배치 CES 2026은 기술의 ‘가능성’을 보여주던 전시에서 벗어나, 실제 산업과 일상에 적용 가능한 단계로 진입했음을 확인한 행사였다. AI는 단순한 보조 기능을 넘어 의사결정과 행동을 수행하는 에이전트 형태로 진화했으며, 로봇은 가정·모빌리티·산업 현장에서 구체적인 역할을 맡기 시작했다. 전반적으로 이번 CES는 “무엇이 가능한가”보다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가”에 초점이 맞춰졌다. CES 2026에서 가전 기업들은 단일 제품 경쟁을 넘어, 로봇을 포함한 AI 기반 생활 에이전트 생태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LG전자는 LG CLOi 로봇을 중심으로 가전·로봇·공간 데이터를 통합하는 AI 플랫폼 전략을 제시하며, 로봇을 가전과 서비스를 연결하는 핵심 인터페이스로 포지셔닝했다. TCL은 AIoT 전략의 확장으로 가정용 AI 컴패니언 로봇을 선보여 가전 제어와 콘텐츠 중심의 허브 역할을 강조했으며, Hisense는 이동형 AI 스마트홈 로봇을 통해 TV·가전·보안 기능을 통합하는 ‘가전의 에이전트화’를 제시했다. 이는 로봇이 실험 단계를 넘어 AI 가전 생태계를 완성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로보틱스에 있어서는 휴머노이드 및 특수목적형 로봇들의 개발 단계가 단순 연구 단계가 아니라 산업 배치가 가능한 수준임이 확인되었으며, 로봇 제조사와 반도체 및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협력을 통한 발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엔비디아는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 Cosmos, 가상 훈련장 Isaac Sim, 휴머노이드 전용 모델 GR00T 등의 유기적 활용을 통해 추론을 하는 휴머노이드(AgiBot, Agility Robotics), 특수목적 로봇(LEM Surgical, Dilligent Robotics) 등의 실사용례를 제시하였다. Boston Dynamics는 휴머노이드 Atlas 및 모빌리티 로봇 플랫폼 MobED, 물류 로봇 Stretch 등을 선보이며 산업 현장에서 휴머노이드 및 목적 특화형 로봇들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두산로보틱스, Caterpillar, John Deere 등은 건설, 농업, 제조 현장에서 즉시 투입 가능하거나 이미 판매중인 로보틱스 기술들을 선보였다. CES 2026이 제시한 핵심 시사점은 기술 경쟁의 초점이 단일 기능이나 성능이 아니라, 연결·통합·경험 설계 능력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이다. AI, 로봇, 자동차, 헬스, 양자 기술은 개별적으로 발전하기보다 서로 결합되며 새로운 가치 사슬을 형성하고 있다. 향후 기업 경쟁력은 기술 보유 여부보다, 이를 실제 서비스와 비즈니스로 빠르게 전환하는 실행력에서 결정될 것으로 판단된다.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60112/20260112_B45_20190031_458.pdf
www.iprovest.com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60112/20260112_B45_20190031_45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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