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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투자증권 유성만]

leadingR ↗ · 2026-09-15 08:34
#한국항공우주
■ 한국항공우주(047810) - 양산 본격화, 수출이 여는 다음 성장 투자포인트 1. 2Q 부진은 일시적, 하반기 양산·납품 정상화에 주목: 2Q26 매출액은 1조 1,679억원(YoY +41.0%)으로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484억원(YoY -43.2%, OPM 4.1%)으로 기대를 하회했다. LAH 엔진 부품 문제에 따른 납품 이연, 완제기 수출 예정원가의 환율 재평가, 재고평가손실과 이라크 사업 대손충당금 등 약 190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영향이다. 사업 경쟁력 훼손보다는 납품 시점과 원가 인식의 영향이 컸다는 점에서 하반기 정상화 가능성이 높다. LAH는 엔진 수급 재개 시 엔진 장착 직전까지 선행 생산한 기체의 납품 캐치업이 가능하고, KF-21 국내 양산 인도도 하반기부터 본격화된다. 연내 KF-21 양산기 약 8대 납품과 4Q26 말레이시아 FA-50 납품 개시가 외형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여기에 폴란드 FA-50 사업 진행률 확대와 고수익 이라크 CLS 잔여 매출, 환율 안정에 따른 예정원가 부담 완화가 더해지면 연말로 갈수록 수출 부문의 수익성 회복도 가시화될 것으로 판단한다. 2. KF-21·FA-50 수출 확대, MUM-T로 이어지는 플랫폼 가치: KF-21은 개발을 마치고 양산 체제로 전환됐으며 국내 공군의 총 120대 도입이 2032년까지 이어져 장기간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제공한다. 현재 선행 40대 양산이 진행 중이고 후속 80대도 추가 계약이 예정돼 있어 국내사업의 중장기 매출 가시성이 높다. 인도네시아와의 KF-21 초도 수출 협상도 상당 부분 진전된 것으로 파악되며 초기 16대 계약만으로도 4조원 이상 규모가 예상된다. 필리핀·UAE 등으로 수출 파이프라인이 확대되는 가운데 FA-50도 이집트, 말레이시아 등 후속 사업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또 KAI는 KF-21을 유인 전투기 축으로 두고 SUCA·MUCCA 등 무인협력항공기와 연계하는 MUM-T/CCA 체계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에서 KAI의 체계통합 역량이 핵심 경쟁력이 될 것으로 평가한다. 단기적으로는 대형 수주 계약 시점의 변동성이 존재하지만, 향후 국내 양산 물량 확대, 완제기 수출 증가와 차세대 무인전투체계로 이어지는 제품 포트폴리오 고도화가 맞물리며 2027년 이후 이익 레벨과 밸류에이션이 함께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3.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9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2026F 매출액은 5조 3,206억원(YoY +44.0%), 영업이익은 3,500억원(YoY +30.1%)으로 추정한다. 2027F는 KF-21 국내 양산, LAH 납품 정상화, FA-50 수출 확대가 동시에 반영되며 매출액 6조 8,500억원(YoY +28.7%), 영업이익 5,700억원(YoY +62.9%)을 전망한다. 목표주가는 2027F EPS 4,299원에 Target P/E 44.2배를 적용해 190,000원으로 산출했으며, 현재주가 대비 상승여력은 42.9%다. 양산 확대와 글로벌 수출 파이프라인의 구조적 성장에 주목할 시점이다. ■ 보고서 링크: https://buly.kr/4mfYkBG (당사 컴플라이언스 결재를 받았습니다.) 리딩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텔레그램: https://t.me/leadin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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