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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철강/금속 장재혁]
📮 [메리츠증권 철강/금속 장재혁]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장재혁입니다. 8/4 발표된 미국 상무부의 “Section 232 철강·알루미늄·구리 관세 대상에 14개 파생품목 편입 제안” 업데이트 드립니다.
(참고: 편입제안 및 의견수렴공고 원문)
▶️ 개요
1. 공고 내용
- 미 상무부 BIS, Section 232 철강·알루미늄·구리 관세 대상에 14개 파생품목 추가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수렴 공고 (8.6 연방관보 게재, 의견 마감 8.27)
- 케이블 관련 대상품목: 구리 도체 전기 케이블 4개 HTS 코드
1) 8544.49.2000: 80V 이하 배선재
2) 8544.49.3040: 구리, 600V 초과~1kV 전력케이블
3) 8544.49.3080: 구리, 600V 이하 (건축용 전선, UTP/LAN 케이블)
4) 8544.60.4000: 구리, 1kV 초과 (초고압·해저케이블)
- 제안 세율: 전체 통관가액 기준 25%
2. 관세율 변화 (발효 시)
- 한국산:
현재 12.5% (KORUS 0% + 301 12.5%)
→ 25.0% (232 25%), +12.5%p
- 베트남산:
현재 16.0~17.8% (MFN 3.5~5.3% + 301 12.5%)
→ 28.5~30.3%, +12.5%p
- 발효 시점 미정, 직전 라운드(2025년) 소요기간 감안, 4Q26 예상
▶️ 주요 케이블 업체 미국향 매출 비중
1. 대한전선
- 1Q26 연결매출액 1.08조원 중 T.E.USA 매출액 1,486억원 (13.7%)
- 초고압 중심의 수주잔고 중 북미 비중 20~25%
2. LS전선(별도)
- 미국향 매출 비중 약 6%
- 초고압 중심의 수주잔고 중 북미 비중 약 25%
- 단, 2028년 가동 예정인 미국 초고압/해저케이블 공장으로 대응 가능
3. LS에코에너지
- 1H26 매출액 6,358억원 중 미국향 수출은 배전 부문 내 URD케이블 약 120억원, UTP케이블 약 600억원
- UTP케이블(8544.49.3080)은 발효 시 기존 15.3~17.8%에서 30.3%로 인상 가능
· 2026.2.24~7.23: MFN 5.3% + Section 122 10% = 15.3%
· 2026.7.24~현재: MFN 5.3% + Section 301 12.5% = 17.8%
· 발효 후: MFN 5.3% + Section 232 25% = 30.3%
4. 가온전선
- 1H26 매출액 1.6조원 기준 연환산 매출 노출도 약 6% 수준
▶️ 시사점
- 관세 부담의 수출자/수입자 간 귀속과 가격전가율을 고려해야 하므로, "미국향 매출 익스포저 × 관세인상분"의 단순계산으로 손익 영향을 추정하기는 어려움
- 해저케이블 등 미국 내 생산능력이 부족한 제품에 대해서는 품목 조정 가능성 있음
- 미국의 Section 232 정책은 원재료 및 반제품에서 점차 구리를 활용한 downstream 완제품으로 보호 범위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진행 중
· 2025.8.1 Proclamation 10962: 구리 반제품 관세 (구리 함량가액 기준 50%)
· 2026.4.2 Proclamation 11021: 과세표준 통관가액으로 전환, 실관세부담 확대
· 2026.8.4 BIS 공고: 구리 도체 케이블로 품목 확대 제안
- 케이블 산업에서도 미국 현지 생산능력을 확보한 업체와 해외 생산 후 미국으로 직접 수출하는 업체 간 관세 대응력의 차이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
보고서 링크: http://home.imeritz.com/include/resource/research/WorkFlow/20260811084335424K_02.pdf
향후 의견수렴 종료 이후 최종 편입 여부와 세부 관세 적용방식이 확정되는 대로 추가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업무에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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