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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다국적 제약사 로슈(Roche)가 ‘아밀린(amylin) 호르몬 유사체’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인 ‘페트렐린타이드(petrelintide)’의 체중 감소…
로슈는 23일(현지시간) 올해 1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페트렐린타이드의 임상 결과와 개발 전략을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회사는 지난달 5일 임상2상(ZUPREME-1)에서 42주 시점 위약 대비 약 9% 체중 감소를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날 콘퍼런스콜에서는 ‘우수한 내약성’을 핵심 경쟁력으로 재차 강조했습니다.
토마스 쉬네커(Thomas Schinecker) 로슈 최고경영자(CEO)는 콘퍼런스콜에서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포도당 의존성 인슐린 분비 촉진 폴리펩타이드(GIP) 계열의 치료제는 치료 시작 후 중단하는 환자 비율이 적지 않다”며 “부작용을 원하지 않는 환자에게는 내약성이 높은 아밀린 계열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로슈가 공개한 페트렐린타이드의 임상 데이터에 따르면 고용량군에서 이상반응으로 인한 중도 탈락률은 4.8%로, 위약군(4.9%)과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모든 사유를 포함한 전체 임상시험 중단율은 페트렐린타이드 투여군 8.4%, 위약군 13.6%였습니다. 회사는 이러한 내약성을 바탕으로 페트렐린타이드의 유지요법 및 병용요법 적용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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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오
[컨콜] 로슈, 비만약 후보 ‘페트렐린타이드’ 효과 논란 방어…‘저부작용’ 차별화
[더바이오 성재준 기자] 다국적 제약사 로슈(Roche)가 ‘아밀린(amylin) 호르몬 유사체’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인 ‘페트렐린타이드(petrelintide)’의 체중 감소 효과가 기대에 못 미쳤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낮은 부작용’을 강점으로 내세워 치료옵션으로서의 가치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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