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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서비스(Overweight) 다올 통신/음식료 이다연]
[통신서비스(Overweight) | 다올 통신/음식료 이다연]
★ 최근 통신3사 주가 차별화 이유 해석하기
▶ 10월 초 대비 통신3사 주가수익률은 SK텔레콤 -9.7%, KT -2.9%, LG유플러스 +2.8%으로 업종 내 주가 차별화 현상 관찰. 이와 같은 주가 차별화의 배경은 1) AI DC 방향성 차이에 따른 향후 현금흐름 부담 우려 정도, 2) 자사주 매입에 따른 수급 효과에 있다고 판단
▶ SK텔레콤은 ‘29년부터 5GW 규모 AI DC 구축에 착수해 ‘31년부터 순차적으로 개소할 계획이며, 신설 자회사 SK하이퍼에 7,500억원 출자를 약정. SK하이퍼는 AI DC 개발 법인(디벨로퍼)으로, 개발 초기에 현금 유출이 집중되고 준공 후 개발이익·임대수익을 얻는 사업모델 특성상 3사 중 현금흐름, 투자비용 증가에 대한 우려가 클 수밖에 없음. 특이한 점은 SK하이퍼 설립과 함께 SK브로드밴드에서 DC 및 해저케이블 사업을 인적분할해 데이터센터 운영 자회사(‘SK호라이즌’)를 별개로 설립했다는 점. 동사는 AI DC 투자 과정에서 직접 Equity 투자를 최소화하는 방향을 지향하고 있어, DC 자회사를 개발·운영으로 분리한 이유도 외부 자금 조달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라고 판단. 즉, 통신 3사 중에서 가장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음
▶ KT는 ‘31년까지 자체 DC 및 DBO를 포함해 1GW 이상의 용량 확보를 목표로 하며, 향후 5년간 관련 투자 규모로 6조원을 제시(AI DC 5조원 + 해저케이블 1조원). 1GW 확보에 요구되는 총사업비는 이를 크게 상회하나, 동사는 FI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임차 운영 모델을 고려하고 있음. 즉, 1GW 목표는 다소 공격적으로 보일 수 있으나 제시한 투자액 규모와 목표 용량을 비교하면 용량 대부분은 소유 기반이 아닌 DBO·임차일 가능성이 높아 SK텔레콤 대비 Risky한 방향성은 아니라고 판단. 실제로 동사가 언급한 준공 전 DBO 프로젝트는 6개에 달하는 반면 자체 DC 파이프라인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는 상황
▶ LG유플러스는 ‘30년까지 자체 DC 및 DBO를 포함해 600MW 이상의 용량 확보를 목표로 하며, 자체 소유 DC의 경우 파주 AI DC (최대 수전 기준 200MW, 투자 승인액 약 2조원) 투자가 진행 중. 동사 역시 DBO 등 Asset-Light 사업모델을 병행해 용량을 확대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으며, 특이점은 LG 그룹사 내 LG CNS 역시 DC 구축·운영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그룹사 전체 AI DC CapEx가 여러 회사로 분산된다는 점. 즉, 동사는 SK텔레콤·KT 대비 상대적으로 중장기 AI DC CapEx 확대에 따른 현금흐름 훼손 우려가 제한적임. 최근 데이터센터 관련 노이즈에 LG유플러스 주가의 방어도가 높았던 이유도 이와 일맥상통하다고 판단
*보고서 원문 및 Compliance Notice:
https://buly.kr/BeNI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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