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PC에서도 알림 받기관심종목·키워드 소식과 운영자 공지를 크롬·엣지 알림으로 받아요. 언제든 「내 정보」에서 끌 수 있어요.
증권사자료
[주간:知] 유례없는 급락, 투매를 만류하는 이유 (10월 4주)
🧿유안타 [시황 이재원 (02-3770-5719)]
■Summary
주간(10/8~10/15) KOSPI와 KOSDAQ은 각각 18.4%, 15.3% 급락했습니다. 외국인 수급 공백에 코어위브 신용위험과 CXMT의 서버용 DDR5 출시 계획 등 AI 투자 지속성에 대한 우려가 가중된 결과입니다. 필수소비재와 운송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외국인은 KOSPI에서 11.5조원을 순매도했습니다. 반면 10월 15일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상황에서도 연기금 순매수는 351억원에 그쳤습니다. 펀더멘털 훼손보다 매수 주체의 부재가 먼저 드러난 급락이라는 판단입니다.
-급락의 핵심은 수급 불균형입니다. 연초 이후 외국인 누적 순매도의 80~90%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됐습니다. 9월 지수 하단을 지지했던 자사주 매입은 10월 7일 삼성전자 매입 종료 이후 급감했습니다. 연초 이후 100조원 이상 순매수한 개인은 예탁금 증가세가 멈췄고, 연기금의 수급 방어 여력도 제한적입니다. 외국인 투매를 흡수할 매수 주체가 부재한 가운데 7월 말 레버리지 청산 당시와 유사한 매도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금리와 유가 안정에 따른 외국인 복귀 기대는 현실화되지 않았습니다. 최근 미국 장기금리 하락은 물가 안정 기대보다 AI 투자수익률과 신용위험 우려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의 성격이 강합니다. 미국 CPI·PPI는 에너지 가격 영향으로 예상을 상회했으나, 10월 기준금리 동결 확률은 72.9%까지 상승했습니다. 금리 부담 완화에도 외국인 매도가 지속되는 상황입니다. 수급 회복을 위해서는 AI 신용위험 진정과 반도체 이익 전망에 대한 신뢰 회복이 선행돼야 한다는 판단입니다.
-반도체 실적은 견조하지만 밸류에이션은 과거 다운사이클 저점에 근접했습니다. 삼성전자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107.4조원(+20% QoQ), TSMC 3분기 순이익은 7,631억 대만달러(+69% YoY)를 기록했습니다. 10월 15일 기준 삼성전자 12개월 선행 PER은 3.27배입니다. 현재 EPS를 사이클 정점으로 가정하고 과거 다운사이클 평균 수준인 50%의 이익 감소를 적용해도 PER은 6.54배에 불과합니다. 24개월 선행 PBR 역시 0.94배로 2022년 다운사이클 저점과 동일합니다. KOSPI RSI(14일)는 23.2로 2025년 4월 관세 충격 이후 처음으로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2006년 이후 KOSPI가 7거래일간 10% 이상 급락한 12개 사례에서 이후 1주 상승 확률은 83%였습니다. 반면 낙폭이 15%를 초과한 5개 사례의 1개월 상승 확률은 20%에 그쳤습니다. 단기 반등 가능성과 추세 회복을 구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급락 진정을 위해서는 외국인 매도 강도 둔화와 이를 흡수할 매수세 유입이 우선입니다. 이후 AI 신용위험 안정, 2027~2028년 메모리 이익 전망 유지, 10월 말 주주환원 계획의 구체화 및 실제 집행 여부가 반등의 지속성을 좌우할 전망입니다. 반도체 Core 의견을 유지하며, 낙폭이 과도한 대형주의 분할 저가매수를 최선호합니다. 2차전지(ESS)와 반도체 소부장을 결합한 바벨 전략도 유효하다는 판단입니다.
■ 목차
I. 주간 주식시장 Review
: 수급 공백에 반도체·IT 중심 양지수 동반 급락
: 외국인 투매에 좌우되는 지수
II. 급락의 원인은 수급 불균형
: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종료, 대체 매수 주체 부재
: 금리 하락·유가 안정에도 지속되는 외국인 이탈
III. AI 우려와 반도체 밸류에이션
: 코어위브·CXMT 우려 확대에도 반도체 실적은 견조
: 삼성전자 선행 PER 3.27배, PBR은 과거 사이클 저점 수준
IV. 기술적 지표로 본 반등 가능성
: 2025년 4월 이후 첫 RSI(14일) 과매도 구간 진입
: 7거래일간 20.7% 급락, 과거 사례상 단기 반등 가능성 확대
V. 결론 및 전략
: 급락 진정의 세 가지 조건
: 반도체 Core 유지, 대형주 분할 저가매수와 ESS·소부장 바벨 전략
*자료 출처: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자료 원문: https://buly.kr/4bkyzjo
buly.kr
https://buly.kr/4bkyzjo
외부 자료를 정리한 참고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기사·리포트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 게시중단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