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유안타 APEC 2025 두번째 자료입니다 -
- 유안타 APEC 2025 두번째 자료입니다 -
[화장품/유통] APEC 2025, 소비 지형을 바꾸다
- 2025년 APEC 한국 개최가 K-뷰티와 유통 산업의 전환점을 보여줌. 면세점 중심에서 도심 리테일로 외국인 소비가 이동했고, CJ올리브영은 외국인 매출 비중 26.4%를 기록하며 방한 외국인 10명 중 8명이 방문하는 필수 코스가 됨
- 미국 백악관 대변인의 올리브영 쇼핑과 일본 총리의 한국 화장품 사용 언급은 K-뷰티가 문화외교 매개체로 자리잡았음을 상징함. 공항 면세점에서 체험형 리테일로, 럭셔리 브랜드에서 실용 트렌드 중심 브랜드로, 전통 광고에서 SNS 바이럴 마케팅으로 산업 구조가 재편됨.
- 패러다임 전환의 수혜주는 에이피알(해외 매출 78%)과 현대백화점(외국인 매출 15% 돌파)임. APEC 2025가 확인시켜준 새로운 K-소비 패러다임은 이제 되돌릴 수 없는 대세가 됨.
[미디어/엔터] ‘삶의 질’ 향상 & ‘상호 방문 편리화’ 확대
-11년 만에 성사된 中 시진핑 주석의 국빈 방한 그리고 韓 - 中 정상회담 일정은 그 자체 만으로 큰 의미를 갖으며, ‘한한령’ 해제에 관한 기대감이 엔터/레저/미디어 산업 전반에 걸친 증시 훈풍으로 이어질 것이라 전망됨.
-특히, 문화/인적 교류 부문에서 ‘삶의 질 협력’과 ‘상호 방문 편리화’ 등 큰 틀에서 정책 기조를 확인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업종 전반의 밸류에이션 매력도 재차 부각될 것이라 예상됨.
[반도체] AI 생태계 내 한국 메모리 반도체의 전략적 중요성 부각
- 글로벌 AI 확산은 이제 데이터 센터-반도체-로보틱스-클라우드로 이어지는 산업 가치사슬의 재편을 가속화하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GPU는 새로운 컴퓨팅 플랫폼의 10년을 여는 초입에 있다”고 언급했듯, AI 인프라 투자는 초기 확산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성장 가속 국면에 진입했다. 이 과정에서 메모리 반도체는 AI 연산 효율의 근간이자 산업 구조 전환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와의 ‘AI 팩토리’ 구축을 통해 제조-설계-테스트 전 과정을 AI로 통합하는 지능형 생산 체계를 구현 중이며, SK하이닉스 역시 2026년까지의 HBM 공급 협의를 마무리하며 차세대 AI 반도체 메모리 시장에서 주도권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고객-공급자 관계를 넘어, AI-반도체-로보틱스가 결합된 수직적 혁신 생태계로 진화하고 있다.
- 한편, 지난주 미국 러트닉 상무장관이 “반도체 관세는 이번 무역합의의 일부가 아니다”라고 언급한 것은 향후 관세 정책의 추가 조정 가능성을 시사한다.
- 단기적으로는 무역 환경의 불확실성을 높일 수 있으나, 동시에 미국의 2,000억 달러 규모 AI·첨단 제조 투자 계획과 맞물리며, 한국 반도체 기업에게는 미국 내 공급망 파트너로서의 전략적 역할 확대 기회로도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동시에 글로벌 AI 경쟁이 본격화되는 시점이다. 한국 반도체 기업들은 ‘AI 반도체의 핵심 밸류체인 허브’로서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메모리·파운드리·AI 반도체·로보틱스 등 전방위 협력 구조를 기반으로, 한국은 향후 AI 시대의 산업 생산성과 컴퓨팅 효율을 재정의하는 주체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 AI 인프라 확산이 중장기 성장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은 만큼, 반도체 업종 내에서도 메모리 중심의 AI 밸류체인에 대한 구조적 비중 확대가 필요하다.
-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포함한 국내 반도체 업종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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