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국내 주식 마감 시황 - 8월 3일
『역사적 급등 후 매물 출회』
시황 강진혁 ☎️02-3772-2329
코스피 6,257.45 (-5.12%), 코스닥 737.35 (+2.44%)
차익 매물에 상승분 일부 반납한 KOSPI
KOSPI, KOSDAQ은 각각 -5.1%, +2.4% 등락했습니다. 주말 대공습을 예고한 Trump는 중재국 요청으로 공습을 철회했고, 오늘 호르무즈 해협 등 협상 진행 소식에 시장은 안도했습니다(WTI 80$ 하회). 또한 반도체(+178.8% YoY) 중심 역대 2위 수출(+62.8%)도 견조한 이익을 확인시켜줬습니다. 다만 1연준위원 3인의 금리인상 공개 촉구 따른 긴축 경계와 2美·日 동반 개입 따른 달러-엔 하락(163→156엔대)으로 엔캐리 포지션 축소 경계 3전일 급등 따른 차익 실현 등이 직간접적으로 작용하며 KOSPI 6,300p 하회했습니다(삼성전자·SK하이닉스 -8.8%). 한편 금요일 신용잔고가 10% 급감(3.2조원↓. 28.9조원)했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규제 여파도 더해지며 점차 변동성은 진정 중입니다(VKOSPI 80.8p).
반도체 숨고르기 가운데 KOSDAQ 매수 사이드카
KOSPI 쉬는 사이 KOSDAQ으로 자금이 순환했습니다. 미국이 중국산 로봇 규제 본격화하는 가운데 Unitree 상장 임박(10일 청약→20일 전후 상장) 소식에 로봇주 관심 환기됐습니다(레인보우 +5.9%). 펩트론(上, Eli Lilly 韓 공급망서 완제품 생산 기대) 등 헬스케어도 시장 견인했습니다. 비어있던 수급·재료에 자금 유입되면서 숏커버링 자금도 장초반 상승에 기여했지만 오후 들어 매수 여력 약화되며 상승폭 일부 반납했습니다.
#특징업종: 1)화장품: 7월 기준 사상 최대 화장품 수출(+37.8 YoY)(에이피알 +5.6%, 브이티 +2.1%) 2)원전: 통상교섭본부장, 美 11개주 주지사 면담 및 원전 등 협력 논의(우리기술 +6.8%) 3)2차전지: 에코프로비엠(-6.5%), 2Q 실적 미스 및 3Q 전망 하향(에코프로 -2.2%)
주가 반등 재개 위한 조건들
지난주 디레버리징 마무리 인식에 급등이 나온 가운데 반등을 이어가기 위한 촉매들이 있습니다. 1Kioxia(+5.7%)와 같이 구체적 주주환원 정책이 반등을 견인할 수 있습니다. 하이닉스는 ADR 상장 후 투자설명서에 미포함된 주요 정보 공개에 제약을 받는데 4일경 해당 기간이 만료되는 만큼 주주환원책이 제시될지 주목됩니다. 또한 2중동 협상에서의 유의미한 결과나 3美 고용지표(4일 JOLTs, 5일 ADP, 7일 고용보고서) 진정시 금리 부담 완화도 기대 가능합니다. 다만 변동성이 누그러지고 얼어붙은 투자 심리 회복이 선행되어야 반등의 안정성을 확보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일정: 1)美 7월 ISM 제조업지수(23:00) 2)美 Palantir 실적 3)韓 7월 CPI(4일 08:00) 4)韓 대우건설·삼성증권 등 실적(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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