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국내 주식 마감 시황 - 6월 26일
『주 2회 써킷브레이커, 쌓이는 피로』
시황 강진혁 ☎02-3772-2329
코스피 8,411.21 (-5.81%), 코스닥 851.37 (-4.1%)
3일 만에 또 다시 KOSPI 서킷브레이커
금일 KOSPI, KOSDAQ은 각각 5.8%, 4.1% 하락했습니다. 간밤 미국은 Micron 발표 여파에 메모리 급등&빅테크 부진 엇갈렸습니다. PCE 물가(+4.1% YoY)는 시장 예상 부합하며 영향 제한됐습니다. KOSPI는 10시 이후 급격히 낙폭을 확대하며 서킷브레이커 발동됐습니다. 역대 11번의 KOSPI 서킷브레이커 중 올해만 다섯 번, 이번 주만 두 번으로 시장 피로도가 커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5.3%)·SK하이닉스(-8.4%) 등 대형주 부진에 시총 상위 50개 모두 내렸지만 111개 종목 상승했습니다. 외국인 현물 순매도 6일째 이어지지만(누적 17.3조원) 인바운드+부의 효과+수출 호조 등 실적 유망 소비재(현대백화점 +2.6%, 달바글로벌 +2.4%) 일부,대표 방어주인 통신(LG유플러스 +1.5%, KT +0.4%) 선방했습니다.
KOSDAQ 하락 지속에도 소부장은 약진
KOSDAQ 부진에 연저점 재경신했지만 소부장은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대통령-삼성·SK 총수 연속 회동 가운데 29일 열리는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반도체 등 핵심산업 대규모 투자 발표 기대에 테스(+10.4%)·피에스케이(+10.3%) 등 장비주 중심 강세 보였습니다.
#특징업종: 1)반도체 공장: 삼성·SK 등 호남 지역 반도체 공장 추진 기대(금호건설·광주신세계 上) 2)에너지: 정부, 하반기 전기·가스 등 주요 공공요금 동결(한국전력 -4.4%, 한국가스공사 -0.6%) 3)iPhone: 5월 中 iPhone 출하량 -19% YoY(UBS)(덕산네오룩스 -4.9%, 비에이치 -4.2%)
#주요일정: 1)美 5월 도매재고(21:30) 2)美 6월 미시간대 소비심리(23:00) 3)中 5월 공업이익(27일 10:30) 4)日 5월 소매판매(29일 08:50)
불안정한 투심 속 삼성전자 실적 대기
과거와 크게 다르지 않은 노이즈에도 시장 피로감 누적에 반응은 크게 나오고 있습니다(Fear&Greed 중동 전쟁 후 첫 극단적 공포 초입). 최근 빅테크의 FCF가 빠르게 소진되는 가운데 AAPL(-6.2%)·MSFT(-3.5%) 판가 인상 공식화가 수익성 우려를 부각시켰습니다. OpenAI IPO 연기도 더해져 일본(Softbank -12.5%, Kioxia -11.2%)·대만(Nanya -5.9%) 등 아시아 부진에 기여했습니다. 한국은 그간 높은 상승을 구가한 만큼 반기 리밸런싱(T+2 결제 구조상 6/26 매도 필요) 여파가 더 크게 나타나고 있고 레버리지 ETF를 비롯한 수급 영향도 작용하고 있습니다. 6월 수출 데이터(7/1)→삼성전자 잠정실적(7월 초)→하이닉스 ADR 상장(7/10) 등 릴레이 모멘텀 예정된 만큼 투심 돌아설지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 원문 확인: https://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52249
위 내용은 2026년 6월 26일 16시 10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bbs2.shinhansec.com
https://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52249
외부 자료를 정리한 참고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기사·리포트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 게시중단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