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국내 주식 마감 시황 - 6월 25일
『다시 반도체의 차례』
시황 강진혁 ☎02-3772-2329
코스피 8,930.30 (+5.42%), 코스닥 887.81 (-2.36%)
Micron 실적 서프라이즈에 KOSPI 9,000p 접근
금일 KOSPI, KOSDAQ 각각 +5.4%, -2.4% 등락했습니다. 간밤 미국 장 마감 후 발표된 Micron 어닝(매출 415억$, GPM 85%)·가이던스(500억$, 86%) 모두 예상 크게 상회했습니다. 16건의 SCA 체결 통한 이익 안정성 확보 기대에 시간외 +15.8% 급등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투심 호조 속 삼성전자(+5.3%)·SK하이닉스(+13.1%) 시총 2천조원 복귀했고 KOSPI 사이드카 발동하며 8,900p 안착했습니다. 특히 美 ADR 발행(내달 10일 상장+약 45조원 조달 전망) 공시한 SK하이닉스가 아웃퍼폼하며 대장주 경쟁 지속중입니다(삼전 시총 99.2%). 6월 수출 데이터(7/1), 7월 초순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도 반도체 강세 촉매가 될 수 있습니다.
반면, 다시 연저점 경신한 KOSDAQ
KOSPI 9,000p선 근접하는 가운데 KOSDAQ 900p 이탈했습니다. 지수 상승 출발했지만 장중 반도체 대형주 쏠림 확대와 함께 2차전지(에코프로 -5.3%) 등 시총 상위주 수급 이탈 지속됐습니다. BIO USA 모멘텀+LO 기대 더해진 알테오젠(+0.9%) 및 소부장(원익IPS +2.7%, 심텍 +7.2%) 일부 종목 정도만 선방했습니다.
#특징업종: 1)항공: 3월 이후 처음 WTI 70$ 하회하며 비용 부담 완화 기대(아시아나항공 +6.2%, 대한항공 +6.4%) 2)백화점: 전년 대비 약 한 달 빠른 방한 관광객 천만명 돌파(신세계 +8.2%, 현대백화점 +3.4%) 3)양자컴퓨팅: Microsoft 핵심 양자 기술의 실증 부족 우려 제기(엑스게이트 -16.8%, 아이씨티케이 -7.2%)
삼성+SK로 재편되는 KOSPI 대형주
금일 반도체 대형주와 함께 지분 가치 부각된 SK스퀘어(+5.6%)·삼성(생명 +3.2%, 물산 +7.8%)도 강세였습니다. 스퀘어의 최대 주주인 SK(+20.5%)는 하이닉스의 ADR 기대 속 급등하며 시총 10위에 안착했습니다. 지난 연말 기준 시총 10위 이내 종목 중 HD현대重·한화에어로·두산에너빌·KB금융이 이탈하고 삼성(전기, 생명, 물산)·SK가 합류했습니다. AI 수요 폭등이 만든 IT 반도체 중심의 시총 상위주 재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요일정: 1)ECB 월례보고서(17:00) 2)美 5월 PCE 물가(21:30) 3)美 5월 내구재주문(21:30) 4)美 1Q GDP 확정치(21:30) 5)美 5월 Chicago 연은 국가활동지수(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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