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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비 규제 완화에 따른 한국 완성차 영향
▣ 미국 연비 규제 완화에 따른 한국 완성차 영향
- 28일 NHTSA가 2031년 CAFE 기준을 50.4→34.9mpg로 낮추는 규칙을 최종 확정
- 2025년 7월 벌금 $0, 2026년 2월 EPA CO2 규제 폐지에 이은 세 번째 조치로, 연방 차원의 연비·CO2 강제 규제는 사실상 소멸
- 따라서 금번 조치로 당장의 미국 파워트레인 수요에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
- 2025년 7월 OBBBA 통과로 벌금은 이미 $0였고, 세액공제 종료 후 BEV 비중은 이미 5.8%까지 내려온 상황이기 때문
- 수요 변화는 없지만 투자 비용은 감소할 것이며, 짧게 보면 규제 완화 승자는 내연기관 비중이 높은 디트로이트 3인방(스텔란티스, GM, 포드)이 될 것
- 규제와 무관하게 미국 실수요는 하이브리드로 쏠릴 전망이며 길게 보면 다변화된 파워트레인 확보한 현대차와 기아가 승자
- 고유가 속 미국시장에서 HEV 수요는 구조적으로 자리잡았고, 현대차그룹의 HEV 점유율은 19%로 사상 최고
- 정권 교체 시 규제가 되돌아올 가능성을 감안하면 HEV로 이익을 내면서 EV 라인업까지 갖춘 현대차·기아의 대응력이 가장 높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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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 자동차 / 김창호 & 전유나]
한국투자증권 자동차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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