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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 [투자전략팀 김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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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플로우 Weekly] - 리밸런싱 시즌 개막과 금리 불확실성 해소, 주식형 펀드 순유입 대폭 확대
■ 리밸런싱과 금리 불확실성 해소, 주식형 펀드 순유입 확대
- 지난주(9/10 ~ 9/16) 주식형 펀드(+$98.0억 → +$792.9억)는 순유입이 7주 만의 최대로 급확대됐고, 미국(-$39.1억 → +$637.6억)이 4주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되며 사실상 단독 견인. 유입의 실체는 2가지로 판단. 먼저, 9월 지수 정기변경과 선물옵션 동기만기일(9/18)을 앞둔 리밸런싱 자금. 지난주 유입은 사실상 패시브(+$834.1억)에서 발생했으며, 스타일 펀드 또한 혼합 위주 순유입. 다음으로, 연준이 9월 FOMC(9/16)에서 정책금리를 25bp 인상(3.75 ~ 4.00%)하며 3년 만에 긴축을 재개하자 불확실성 해소 성격의 매수가 가세. 채권형 펀드(+$175.1억 → +$97.5억)는 순유입이 반감되었으나 장기채(+0.08% → +0.37%)가 5주 만의 최대 강도로 순유입 확대. 주중 미 10년물이 5% 문턱까지 급등하는 등 높아진 금리 수준을 겨냥한 매수와 인상 기정사실화에 따른 물가 대응 신뢰 기대에 기인하며, 기간 말 인상 단행은 이를 확인. 반면 하이일드(-$20.3억)와 회사채는 순유출로 전환되고 국채(+0.37%)는 3주 연속 확대
■ 배당 펀드 4주 연속 순유입 확대, 농산물은 엘니뇨 우려 반영된 순유입
- 선진국 기준 소비재(+1.44%)가 3주 연속 유출을 끊고 섹터 내 최고 강도로 반전됐고 산업재(+0.85%), 헬스케어(+0.41%)도 동반 전환. 단, 반전이 일제히 패시브에서 발생한 만큼 개별 섹터 영향보다는 지수 리밸런싱에 더 큰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 기술(+$26.6억)은 2주 연속 순유입 확대 및 액티브 자금 복귀. 스타일별 펀드는 소형 성장을 제외한 전 스타일이 순유입. 테마별 펀드에서는 배당(+$64.3억)이 4주 연속 유입을 확대하며 테마 중 최다, 긴축 국면에서 유일하게 일관된 방어 수요를 확인. 금(-0.06%)은 3주 연속 유출됐으나 폭은 축소됐고, 암호화폐(+1.67%)는 Clarity Act 부결과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도 순유입 전환. 한편 농산물(+4.51%)은 4주 연속 순유입 속 2주 연속 +4%대의 높은 강도를 유지하였으며, 이는 역대급 강도가 예고된 슈퍼 엘니뇨에 대한 경계감 속 설탕·팜유 등 관련 원자재 가격 강세를 반영
■ 한국 순유출 확대, 글로벌 신흥시장 10주 만에 순유출
- 신흥국 중점 투자 펀드의 최대 특징은 한국(-$10.6억 → -$24.8억, -1.16%)의 유출 가속. 2주 연속 순유출에 폭은 두 배 이상으로, 52주 기준으로 보아도 드문 강도에 해당. Domicile 기준 역내·역외 자금 동반 유출 속 특히 역외(-2.26%)의 강도가 두드러짐. 이는 미 장기금리 급등에 유가 상승과 환율 반등이 겹치며 외국인 이탈이 심화된 데 기인. 그간 강조해 왔던 대로 한국 수급 개선의 선결조건이 시장금리 하향 안정화에 있음을 재차 확인. 글로벌 신흥시장(-$8.8억)의 순유출 전환도 주목할 변화. 이는 10주 만의 순유출로, 긴축 재개가 광역 신흥국 배분 자금에 영향을 미쳤음을 시사. 반면 중국(+$11.3억 → +$32.5억, +0.50%), 대만(+0.62%) 등은 순유입 확대. 인상 사이클 개시 직후인 만큼, 리밸런싱 효과가 소멸하는 차주 미국 유입의 지속성과 한국의 금리 민감 수급 회복 여부가 차주 관전 포인트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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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출처: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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