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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마감시황] 불확실성의 완화, 외국인의 귀환, 믿을 것은 반도체 (9/18)
🧿유안타 [시황 이재원 (02-3770-5719)]
KOSPI 6,894pt(+2.66%), KOSDAQ 827pt(+0.60%)
1 해외 시황 : 금리 하락보다 중요한 AI 수요의 재확인
- 간밤 미국 증시는 국제유가와 국채금리 하락에 AI와 반도체 중심 강세. 다우 +0.6%, S&P500 +1.1%, 나스닥 +1.7%,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3.1%. FOMC의 매파적 결과를 소화하는 가운데 유가 하락과 BOE의 장기채 매각 종료 영향으로 글로벌 장기금리가 안정되며 할인율 부담 완화. 더 중요한 것은 최근 AI 속도조절론에 대한 실제 수요 신호. 1) 네비우스의 GPU 임대료 인상, 2) ARM의 데이터센터 CPU 수요 자신감, 3) AMD의 AI 가속기 가격 인상, 4) 아마존의 데이터센터 발전기 장기계약 등이 AI 컴퓨팅과 인프라 수요가 여전히 견조함을 확인. 인텔 CEO의 메모리 공급부족 심화 발언까지 더해지며 마이크론 +5.5%, SK하이닉스 ADR +4.6% 등 메모리주 동반 강세. '안전성 논쟁과 실제 투자 축소는 구분할 필요'가 있다는 것
2 수급 : 8거래일만 외국인 순매수 전환
- KRX KOSPI 현물 기준 외국인 +0.4조원 순매수. 개인 -3.6조원, 기관 +1.5조원, 기타법인 +1.7조원 순매수. 전일까지 외국인 7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며 지수 상단을 제약했지만, 금일 반도체 대형주 중심으로 외국인 매수세 유입. 최근 가장 약했던 연결고리가 매크로 불확실성으로 인한 순매수 주체의 부재 즉 '수급'이었던 만큼 불확실성 해소에는 순매수로 대응할 것이라는 기대감 유지
3 특징업종 : 반도체가 다시 선두, AI 인프라로 순환매 확산도 ing
- 1) 반도체 : 삼성전자 +3.2%, SK하이닉스 +6.1% 등 대형주 강세. 최근 조정의 원인이었던 AI 투자 둔화 우려와 달리 미국 시장에서 GPU 임대료·칩 가격·데이터센터 투자 등 실제 수요 지표가 재차 확인. 메모리 가격 상승과 공급부족 전망도 유지되고 있어 단순 낙폭과대 반등보다 펀더멘털 재확인에 가까운 흐름으로 판단 2) AI인프라/ 전력 : 미국에서도 아마존-제너랙 장기계약과 데이터센터 전력 확보 확대가 부각. 국내에서도 전력기기·원전·AI 소부장 등으로 매수세 확산. AI 투자 경쟁이 GPU와 메모리뿐 아니라 전력·서버·광통신 등 인프라 전반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 이는 중간선거 결과와도 무관한 초당적 투자 아젠다임을 강조 중. 반도체를 중심으로 AI 인프라 관련주로 대응 지속해야할 것
4 이벤트 : BOJ 인상보다 '다음 인상'이 중요
- 1) 일본 BOJ 금융정책결정회의 결과(9/18) : BOJ는 예상대로 기준금리 25bp 인상. 다만 동결을 주장하는 반대표가 2표 나온 반면 시장 일각에서 기대했던 50bp 인상 요구는 확인되지 않아, 결과만 놓고 보면 사전의 매파적 기대보다는 다소 비둘기파적. 단기적으로는 엔화 강세 압력을 낮추며 위험자산에 우호적인 결과
5 시황 : 악재 완화? 다시 펀더멘털로!
- 금일 KOSPI +2.66%, KOSDAQ +0.60% 마감. 이번주 시장을 압박했던 1) 유가 100달러 2) 미 10년물 5% 3) AI 속도조절론 가운데 유가와 금리는 안정되고, AI 우려는 실제 수요 지표가 반박하기 시작. FOMC 역시 추가 인상 가능성은 남겼지만 내년까지 연속적인 긴축을 시사한 것은 아니었던 만큼, 시장의 초점은 다시 실적과 주문으로 이동할 가능성. 금리 인상 자체보다 기업이익 훼손 여부가 더 중요. 이런 상황에서 원/달러 환율의 반등은 수출 기업 이익 훼손을 막을 요인
- AI 역시 마찬가지. 속도조절론이 실제 투자 축소로 이어졌다고 판단하려면 신규 주문 감소와 Capex 축소, 메모리 가격 및 이익추정치 하향이 확인돼야 하나 확인 불가. 오늘 미국장의 GPU 임대료와 칩 가격 인상, 데이터센터 계약 확대는 오히려 수요의 강도를 재확인
주주환원) 삼성전자: 3분기 약 30조원 현금배당 예정. 주당 약 4,500원 내외로 추정되며, 이번 집행은 약 90~110조원으로 예상되는 2026년 잔여 환원재원의 1차 집행분. 나머지 환원 규모와 방식은 2027년 1월 이사회에서 결정. 배당기준일은 9월 30일 수요일, 배당락일은 9월 29일 화요일이기에 특별배당을 위해서는 9월 28일까지 삼성전자, 혹은 삼성전자 우선주를 매수하여야 함. 추석 연휴 이슈로 거래일 기준 몇일 남지 않은 상황. 우선주의 경우 특별배당액으로만 9월 17일 종가 기준 배당수익률 2.3%. SK하이닉스: 40조원 자사주 매입·소각에 이어 주주환원 기준을 2025~27년 누적 FCF의 '50% 이상'으로 상향. 특별배당과 추가 자사주 환원을 포함한 후속 정책은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 예정
전략) 전략적으로 반도체·KOSPI 대형주 중심 기존 방향 유지. 금일 가장 긍정적인 변화는 단순한 지수 상승보다 반도체 주도력 회복과 외국인 수급 개선. 유가와 시장금리가 추가로 안정되고 외국인 순매수가 이어진다면 최근 조정은 매수 기회로 판단. 10월 반도체 실적과 주주환원을 기다리며 아래보다 위를 보는 전략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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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자료 원문: https://buly.kr/7QOwfDv
bul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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