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주간:知] 님아, 5% 강을 건너지 마오 (9월 2주)
🧿유안타 [시황 이재원 (02-3770-5719)]
■[Summary]
-주간(8/28~9/3) KOSPI, KOSDAQ은 각각 4.8%, 5.6% 하락했습니다. 잭슨홀 미팅 이후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과 미국 재정·장기금리 부담에 중동 갈등까지 겹치며 위험회피 심리가 확대됐습니다. 특히 미 10년물 금리가 4.8%를 재돌파하며 밸류에이션과 외국인 수급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다만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이 지수 하단을 지지하며 매크로 충격 대비 낙폭은 제한됐습니다.
-9월 시장의 핵심은 여전히 금리입니다. 과거 장기금리가 의미 있는 부담 구간에 도달하기 전까지 주식시장이 약세를 보였지만, 레드라인 도달 이후에는 금리 안정과 함께 반등한 경험도 반복됐습니다. 따라서 현재 4.8% 도달 자체보다 이후 5%를 향한 추가 상승 여부가 중요합니다. 고용·물가 지표 둔화와 재무부의 장기채 수급 안정 노력이 금리를 낮출 수 있는 반면, 중동 갈등 장기화와 유가 상승은 이를 다시 자극할 변수입니다.
-이익과 수급에서는 하방을 지지할 근거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KOSPI 이익추정치는 전주 대비 추가 상향됐고 IT가 이익 개선을 주도했습니다. 수출 호조도 지속되어 한국 8 월 반도체 수출은 전년 대비 209% 증가한 466.5 억달러로 3 개월 연속 400 억달러 상회 및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은 9월에도 이어질 여력이 충분합니다. 9월 2일 기준 양사 모두 예정된 매입 물량의 70% 이상이 남아 있어 당분간 기타법인 수급이 KOSPI 하단을 지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8월 반도체 수출 호조와 KOSPI 이익 개선 흐름, 메모리 현물 가격 상승세는 유지되는 반면 주가는 빠르게 조정돼, 최근 약세는 펀더멘털 훼손보다 금리·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앞서 반영된 성격으로 판단됩니다.
-전략적으로 반도체와 KOSPI 대형주 최선호 의견을 유지합니다. 수출·이익·주주환원 논리가 모두 훼손되지 않은 가운데 장기금리가 안정될 경우 확대된 주가-펀더멘털 괴리의 축소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박스권 과정에서 업종 확산에도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익 대비 상대수익률이 낮은 조선·보험을 알파로 선호하며, 미국 전력 인프라 투자와 탈중국 공급망 재편의 수혜가 예상되는 ESS·전력기기에 대한 중장기 시각 상향도 유지합니다.
■ 목차
I. 주간 주식시장 Review
: 잭슨홀 매파 발언·장기금리·중동 갈등에 지수 조정
: 주주환원 수급이 하단을 방어
II. 9월의 핵심은 금리
: 미 10년물 4.8% 재돌파, 과거 레드라인 구간 점검
: 레드라인 도달보다 이후 추가 금리 상승 여부가 중요
III. 이익과 수급
: KOSPI 이익추정치 상향 지속, IT가 개선 주도
: 외국인·기관 매도 속 기타법인이 새로운 대형 매수 주체로 부상
IV. 주주환원과 펀더멘털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 여력 9월에도 지속
: 반도체 수출·이익 대비 주가 조정 과도
V. 결론 및 전략
: 반도체·KOSPI 대형주 중심 대응 유지
: 조선·보험 알파, ESS·전력기기 중장기 비중 확대 의견 유지
*자료 출처: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자료 원문: https://buly.kr/HSa3Nae
buly.kr
https://buly.kr/HSa3Nae
외부 자료를 정리한 참고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기사·리포트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 게시중단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