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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마감시황] 수급이 깡패다 (8/20)
🧿유안타 [시황 이재원 (02-3770-5719)]
KOSPI 6,853pt(+5.9%), KOSDAQ 840pt (+2%)
1 해외 시황 : 장기금리 안정화에 반등
-간밤 미국 주식시장은 미국 재무부, 10~30년 장기물 국채 바이백 규모 회당 최소 40억달러 규모로 확대. 발표 직후 장기물 금리 반락. FOMC 의사록 확인 후 3대지수 소폭 상승. 4.7% 상회하던 10년물 국채금리 4.6%대 등락. 데이터건설 지연 우려 여파로 반도체는 약세 지속 (나스닥 +0.2%, S&P500 +0.2%,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2.1%)
2 수급 : 기타법인 1조 순매수, 수급이 깡패다
-KRX KOSPI 현물 기준 개인 -2.3조, 외국인 +1.7조, 기관 -0.5조원 순매수. 시장금리 상승 및 VKOSPI 반등에 6거래일만 순매도 전환했던 외국인, 미 재무부의 장기국채 매입 확대로 인해 하락한 시장금리 반영하며 순매수 재개. 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 확대에 기타법인 1조원 순매수. 이는 Quantiwise로 확인 가능한 KOSPI 일간 기타법인 순매수대금 중 최대치(2009년 3월 23일 이후). 매수 포지션이 노출됐으며 변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 규모가 파격적이라는 것은 곧 수급이 깡패임을 의미
3 특징업종 : 주주환원, 외국인, S7, Perfect
-1) S7 : SK하이닉스 12.7%, SK스퀘어 11.9%, 삼성전자우 10.1%, 삼성전자 9.5%, 삼성물산 7.8% 삼성생명 7.6% 상승하며 대형주가 지수 급등 주도. 외국인 자금 유입 역시 압도적으로 대형주 중심
4 하이닉스 : SK하이닉스 주주환원 공시 내용 요약
1) 40조원 규모 자사주 취득 후 전략 소각 결정 (전일 종가 기준 약 2,407만주 발행 주식의 약 3.3% 규모)
2) 취득 기간 8월 20일부터 약 3개월(해당 기간 주가 하단 지지요인으로 충분히 작용 가능)
3) 기존 25년~27년 주주환원 정책에서 누적 FCF 50% 범위 내였던 기조를 50% ‘이상’으로 강화
4) 환원 방식은 자사주 매입소각 외에도 현금배당 병행. 고정배당 외에 특별배당 등 배당 확대 검토. 규모와 방식은 3분기 실적발표 시점(10월 말)에 안내 예정. (고로 그 전까지 자사주 매입 지속되며 해당 규모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될 전망)
5 시황 : 이익+수급+주주환원 모멘텀 모두 다시 KOSPI로 향하는 중
-금일 KOSPI, KOSDAQ 5.9%, 2% 상승. 전일 5.8%, 1.2% 하락분 대폭 만회. SK하이닉스의 대규모 주주환원 발표와 미국 장기금리 하락을 계기로 강하게 반등. 결국 금리와 주주환원 정책이 중요하다는 말의 무한반복. 위에서 요약한 주주환원 공시 발표 이후 반도체에 집중됐던 차익실현 압력 빠르게 완화. 삼성전자도 아직 공식 발표(공시)는 안됐지만 이달 말 100조원 이상의 신규 주주환원 정책을 내놓을 수 있다는 보도에 기대감 반영 ON. 역대급 메모리 호황에서 발생한 현금흐름의 수혜를 주주도 드디어 받을 수 있기에 주가에 반영되는 것. 대형주 장세 재차 전개되면서 이익+수급+주주환원 모멘텀 모두 다시 KOSPI로 향하는 중. KOSDAQ은 오늘도 상대적 언더퍼폼.
전략) 배당은 소득세를 부과하지만 자사주 소각은 과세 없는 주주가치 제고 수단. 자사주 매입/소각은 어제 언급했던 ROE 리레이팅으로 인한 밸류에이션 재평가뿐 아니라 주주가치 제고와 투자심리 개선 측면에서 모두 긍정적. 소각 공시에 주가가 상승하는 이유. 금리 하락으로 인한 외국인 순매수 재개는 시장에 긍정적인 요인이나 펀더멘털 개선 기대감 하나로는 유지될 수 없음. 미국 재정과 장기금리 문제, 해결되지 않는 중동 갈등은 여전히 잔존한 문제. 그럼에도 주주환원과 실적 가시성 확보로 KOSPI 여전히 매력적인 가격대라는 판단 유지. 무엇보다 압도적인 자사주 매입 규모는 지수 하단을 지지해줄 동력. 삼성전자 추가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감 역시 시장에 지속 반영될 것. 시장금리와 주주환원 정책이 중요하다는 말의 반복 Again. KOSDAQ에서 KOSPI 대형주-반도체 소부장으로의 자금 이동도 지속될 필요 오늘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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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자료 원문: https://buly.kr/HHfD5z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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