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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Multi Asset Strategy: 두각(頭角)] 6월 FOMC와 투자전략 함의
🧿 [6/15, Multi Asset Strategy: 두각(頭角)] 6월 FOMC와 투자전략 함의
유안타 주식전략 김용구(02-3770-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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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FOMC: 고용 호조와 3%대 물가 환경에서 맞이하는 케빈 워시 데뷔전
- 6/18일(한국 시간 기준, 새벽 3시 금리 결정 및 성명서 발표) 케빈 워시의 데뷔전이 될 6월 FOMC가 개최 예정
- 그간 연준 통화완화를 지지하는 핵심 논거는, 1) 고용시장은 여전히 하방위험이 크게 우세하고, 2) 트럼프發 지정학적 충격을 반영한 상품/에너지 물가 상승은 일시적이나 핵심/서비스 물가는 추세적으로 Disinflation 하향 안정화 기대가 유효하다는 것
- 단, 5월 비농업 신규고용(3개월 MA +18.8만명) 서프라이즈로 고용시장 하방위험 우세 주장은 그 설득력이 상당 수준 약화
- 4월 FOMC 의사록에선 “대다수의 참가자들은 인플레이션이 2% 이상으로 지속 유지될 경우엔 정책 강화(금리인상)가 적절하다 믿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으나, 5월 NFIB 가격인상% - 가격인하% Survey Gap과 PPI 등은 Core PCE 물가(전년 대비)의 3.5%대(4월 3.3%) 추가 상승 가능성을 역설
■ 미국 고용시장은 월드컵 특수 영향을 배제할 경우엔 여전히 하방위험이 우세
- 5월 미국 고용 서프라이즈는 대부분 북중미 월드컵 관련 단기 특수 영향에 기인. 신규고용 증가의 대부분은 레저/접객업과 지방정부 채용 확대에서 비롯
- 월드컵 특수를 배제할 경우, 현 미국 고용시장은 추세적으론 하방위험이 여전히 크게 우세한 것으로 평가
- 1) 실업률 36개월 이동평균 이상(5월 4.3%, 36개월 MA 4.08%), 2) 27주 이상 실업자 비중 증가(5월 27.5%로 52개월 연속 증가), 3) 실업 기간 증가(5월 26주로 51개월 연속 상승)의 세가지 조건 모두가 동반하는 경우, 과거 단 한 차례의 예외 없이 실제 경기침체(Recession)가 현실화
- 5월 시간당 임금 상승률(전년 대비)은 3.4%로 ’22년 3월 정점통과(5.9%) 이후 하락일로의 부진세가 지속. 고용환경의 질적 둔화는 장래 핵심/서비스 물가 전반의 하향 안정화(Disinflation) 가능성을 시사하는 추세적 긍정요인에 해당
■ 기대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전환으로 연준 금리인상의 당위성과 시급성은 상당 수준 경감
- Core CPI/PCE 물가의 40% 가량을 차지하는 최중요 항목은 바로 주거비(Shelter)
- 고물가/고긴축/고금리 환경의 장기 고착화는 미국 주택경기 전반의 계속된 부진과 함께 주택가격의 추세적 하락으로 반영. 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의 계속된 하락은 이에 15개월 가량 후행하는 주거 관련 물가의 추세적 하락을 경유해 장래 핵심/서비스 물가 환경 전반의 하향 안정화를 자극할 공산이 큼
- 이란 전쟁 양상은 5월 휴전에서 6월 종전 논의로 급선회. 미국 기대 인플레이션 환경 역시 상기 전황 변화를 반영하며 5~6월을 경계로 피크아웃 전환
- 이후 걸프 지역 산유국의 원유 생산 및 호르무즈 해협 물류 완전 정상화 여부가 국제유가 및 전체 물가 하향 안정화의 관건이 될 것이나, 종전에 근거한 장단기 기대 인플레이션 하락만으로도 연준 금리인상의 당위성과 시급성은 상당 수준 경감될 소지가 다분
■ 6월 FOMC Preview: 매둘기(More Hawkish but Stay Careful)
- 6월 FOMC 경제전망(SEP)과 점도표 모두 3월 회의 대비 매파적 정책 기류가 강해질 개연성이 높은 것이 사실
- ’26년 실질 GDP 성장률과 실업률은 3월 전망 대비 크게 달라지긴 어려울 것으로 판단. Headline PCE는 지정학적 불확실성을 반영해 3월 2.7% 대비 대폭 상향조정이 불가피하나, Core PCE는 소폭 상향조정 수준으로 한정될 소지가 다분
- 점도표 역시 최근 주요 인사의 인플레이션 경계감과 실물경기 호조 영향을 반영해 3월 3.4%(정책금리 상단 3.5%에 대응) 대비 상향조정될 공산이 크나, 최근 시장이 기정사실화 중인 연내 1회 인상(점도표 3.9%에 대응)이 아닌 3.6%(3.75% 금리동결 대응 지속) 이하 수준으로 제한될 것으로 판단
- ’27년 물가 전망과 점도표는 종전 수준을 유지할 전망. 2%대 물가 목표 달성을 전제로 중립금리 수준의 1~2회 금리인하 기대가 지속 유지된다는 의미
■ 연내 1회 이상의 금리인상을 기정사실화 중인 시장금리 환경의 피크아웃 전환을 예상
- 케빈 워시는 그간의 완화 편향(Easing Bias) 제거에 주력할 것. 단, 단기/단편적 의사결정보단 충분한 논의 이후 중장기/종합적 정책대응을 강조할 전망
- 1) 당분간 3.75% 금리동결 대응 지속 가능성을 시시하는 3.6% 이하 수준으로의 제한적 점도표 상향조정 가능성과, 2) 그간 친트럼프 비둘기파인지, 극단적 인플레 파이터격 매파인지 명확히 가늠하기 어려웠던 케빈 워시 의장의 정책 스탠스가 이번 6월 FOMC를 통해 구체화될 것이며, 3) 케빈 워시는 단기/단편적 금리대응보단 중장기 정책 프레임워크 변화를 강조할 공산이 크다는 점 등은 연준 정책 불확실성 완화 및 Term Premium(또는 금리 변동성) 하락을 경유해 이미 연내 1회 이상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기정사실화 중인 시장금리 환경의 피크아웃 전환을 자극할 개연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
■ 시장금리 하향 안정화로 AI/반도체 밸류체인의 주도주 리더십은 가일층 강화
- 1) 6월 FOMC로 재확인될 연준의 계속된 인내심과 신중함, 2) 케빈 워시 정책 불확실성의 완화(Term Premium 및 금리 변동성 하락), 3) 장단기 기대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전환 등은 실질금리 하락을 경유해 국내외 증시 주가/멀티플 추가 도약으로 반영될 것으로 판단
- 국제유가의 신축적 하향 안정화가 가세할 경우, 6월 FOMC 이후 미 10년 국채금리는 그간의 4.5%선 부근에서 4.25%선 어귀 등락 과정으로 중심선의 일부 후퇴가 가능할 전망
시장금리 하향 안정화와 금리 변동성 완화는 가치주 대비 성장주의 전술적 유용성을 배가시키는 명징한 긍정요인에 해당. 6월 FOMC를 기점으로 반도체, IT하드웨어, ‘조방원’으로 대표되는 실질(진짜) 성장주격 AI/반도체 밸류체인 대표주 주도주 리더십이 가일층 강화될 것으로 판단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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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자료 원문: https://bit.ly/4v5wz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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