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4/20, Conviction Call]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퀄리티 주식으로 돌파
🧿 [4/20, Conviction Call]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퀄리티 주식으로 돌파
유안타 주식전략 김용구(02-3770-3521)
텔레그램:
•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감이 다시 고조. 17일 호르무즈 해협 일시 개방을 선언했던 이란은 18일 미국측 해상 봉쇄 지속과 기뢰 제거 작업을 이유로 해협 재봉쇄를 발표. 단, 이는 사태 재격화를 암시하는 새로운 악재의 출현보단 2차 종전/휴전 협상(당초 4/20일 예정) 이전 이란측 전술적 우위 확보 및 몸값 흥정을 위한 고도의 심리전 성격이 우세한 것으로 평가. 1) 출구 전략에 대한 갈증은 이란 못지않게 트럼프도 극심. 사태 장기화는 11월 중간선거 참패를 넘어 정치적 사망선고(수정헌법을 활용한 민주당측 탄핵 공세, 앱스타인 스캔들, 주가조작 및 선행매매 의혹 등)로 직결되는 바, 트럼프의 사태 조기진화 의지는 분명. 2) 이미 1차 협상 전후 미국/이란간 논의 초점은 핵 모라토리엄과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대가로 한 이란 현 체제 보장 및 동결자산 해제, 경제적 보상/지원 등의 가격 흥정 쪽으로 이동. 3) 이에 어렵게 조성된 현 협상 테이블을 뒤엎는 시도는 이란에겐 굳이 전쟁이 아니더라도 국제 사회 비난 속 경제 환경 전반의 고사를 앞당기는 자해행위와 다름없기 때문
•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관련 유가 영향이 오일쇼크 임계 수준에 해당하는 WTI 90~100$ 이하로 통제되는 경우라면, KOSPI 2년 고점 대비 최대 하락률(MDD, Maximum Drawdown) 역시 과거 글로벌 순환적 위기 현실화 당시의 하방 임계선인 -10%선 이내로 한정될 공산이 큼. 이란 사태에 대한 적극적 사주경계와 리스크 관리를 전제하더라도, KOSPI 5,700Pt선 내외 수준이면 관련 충격의 극한을 상정한 시장 진바닥(Rock-bottom)이란 의미. 특히, 1) 현 KOSPI 12개월 P/E는 7.9배로 글로벌 추세적 위기(Recession) 현실화 당시(-1SD권, 9.1배)를 넘어 주요 시스템 리스크(금융/외환 위기) 발발 당시 수준(-2SD권, 7.7배)에 근접했고, 2) 보수적 실적 전망을 고수하더라도 KOSPI 영업이익(순이익) ‘26년 800조원(600조원) 및 ‘27년 900조원(700조원)대 안착 기대는 유효하며, 3) 4/17일 현재 MSCI EM 내 한국(MSCI Korea) 이익 기여도는 29.6%로 중국(24.5%)을 넘어 전체 1위에 해당하나, 편입비는 17.0% 남짓으로 대만(22.6%)에 뒤이은 3위에 불과하다는 절대/상대 저평가 여건과, 4) 최근 외국인 KOSPI200 지수선물 60일 누적 순매수(외국인 액티브(PR 비차익) 현물 수급에 선행, 기관(금융투자) 패시브(PR 차익, ETF LP) 현물엔 동행)의 -5~-6만 계약권 Selling-Climax 통과 등에 따를 경우, 마디 지수대 KOSPI 6천Pt선 이하에선 부화뇌동격 투매 대응보단 보유가, 속절없는 관망보단 시장 및 전략대안 매수 대응이 절대적으로 유리
• 중동 지정학적 불확실성 재격화 파장은 유가 부침 확대를 경유해 국내외 증시/금리 변동성 동반 확대를 재차 자극할 소지가 다분. 국내외 증시/금리 변동성 동반 확대기 가장 검증된 형태의 시장 안전지대는 퀄리티 투자대안. 이에, 1) Quality Factor의 창시자이자 원론에 해당하는 Joseph Piotroski의 F-Score 방법론을 적시성과 속보성을 고려해 연 단위가 아닌 분기 단위 확정실적 기준으로 변용. 2) Net Income, ROA, Operation Cash Flow, Current Ratio, Asset Turnover 등 9개 재무 지표를 대상으로, 사전에 정의된 요건에 부합할 경우 각기 1점의 평점을 부여해 그 총점이 6점 이상일 경우 재무 건전성과 실적 가시성이 우수한 Quality 투자대안으로 판별. 3) 여기에 ‘26년 1Q 및 연간 실적 모멘텀(전년 대비 이익 성장 및 이익 컨센서스 1개월 변화율)을 추가 고려해 재봉쇄된 호르무즈 해협 돌파가 가능한 高Quality 업종/종목 대안을 도출. (표 2) 업종 중엔 반도체, IT하드웨어, 기계, SW 등을, (표 3) 종목 중에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에이피알, LG이노텍, 산일전기, 한국카본, 하나마이크론, HK이노엔, 경동나비엔, 자화전자, 한섬 등을 주목하는 이유
*자료출처: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자료 원문: https://bit.ly/4sJFqV0
bit.ly
https://bit.ly/4sJFqV0
외부 자료를 정리한 참고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기사·리포트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 게시중단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