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리포트&코멘트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 삼성전자 1Q26 잠정실적 관련 코멘트
-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3.0조원(YoY +68.1%, QoQ +41.7%), 57.2조원(OPM 43.0%, YoY +755.0%, QoQ +185.0%)으로 1개월기준 시장 컨센서스(매출 평균값 123.4조원, 영업이익 평균값 43.8조원)를 크게 상회했다.
- 반도체부문 합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0.5조원(YoY +209.1%, QoQ + 75.8%), 53.0조원(OPM 65.9%, YoY +4802.9%, QoQ +221.8%)으로, 1)비메모리반도체 적자 규모가 1.2조원 수준으로 전분기대비 확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이 54.3조원(OPM 73.4%, YoY +1381.5%, QoQ +212.0%)에 달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기 때문이다. 당사 리서치센터는 금번분기 DRAM/NAND 분기 가격 예상 상승폭을 각각 +90.0%, 80.0%로, 영업이익은 각각 45.7조원(OPM 84.8%, YoY +1145.7%, QoQ +195.5%), 8.6조원(OPM 42.8%, YoY 흑자전환, QoQ +342.8%)로 추정한다.
- 비반도체부문 합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1.0조원(YoY +1.6%, QoQ +15.0%), 4.4조원(OPM 7.1%, YoY -19.9%, QoQ +21.6%)으로 전년동기대비 수익성 둔화가 불가피 했던 것으로 추정한다. 1)IM 사업부문이 Galaxy Ultra 등 고부가 중심의 스마트폰 비중 확대로 시장대비 견조한 판매량과 수익성 달성이 가능했음에도 불구하고, 2)전반적인 IT부품 시장내 경쟁 및 원가 압박 때문이다.
- 동사는 금일(4월 7일) 오전 1Q26 전사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전일 대비 +1.9% 상승에 그치며 실적 개선 폭 대비 제한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 부문의 압도적인 수익성 확인에도 불구하고, 미국-이란 간 지정학적 갈등 등 매크로 이슈에 따른 리스크 오프(Risk-off) 기조가 유입되며 호실적에 따른 주가 탄력이 상쇄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 4월 30일 예정된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1)HBM4 및 차세대 제품 생산을 위한 공정 수율 안정화 및 글로벌 주요 거래선과의 메모리반도체 중장기 계약 가격 및 수급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제공되는 가운데, 2)비메모리 부문의 수익성 개선 로드맵이 구체화될 경우 매크로 우려를 넘어선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8만원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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